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미래를 여는 AIoT 기술,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

- “2022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AIoT Korea)” 10월 19일 개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9일(수)부터 10월 21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진흥주간(「2022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 2014년부터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 공동 주관 

 

< 2022 지능형사물인터넷 진흥주간 부대행사 일정표 >

 

구 분

행사명

기간 및 장소

비고

전시회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 160여개사, 320부스

10.19.(수)~21.(금)

코엑스 1층 B홀

 

컨퍼런스

/세미나

지능형사물인터넷 컨퍼런스
* 3개 트랙, 4개 세션 (22개 주제발표)

10.20.(목)

코엑스 3층 E5, 6

온라인 병행

지능형사물인터넷 신기술/신제품 발표회

10.19.(수)

코엑스 1층 B홀

 

OCEAN Summit 2022

- 사물인터넷 표준 및 오픈소스 개발자 학술대회

10.19.(수)

코엑스 3층 E4

 

oneM2M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 인공지능,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을 위한 사물인터넷 표준 플랫폼

10.19.(수)

코엑스 3층 E3

 

비즈니스

미팅

2022 지능형사물인터넷 재난안전 쇼케이스

* 지능형사물인터넷 기반 재난안전 관련 기업 8개사 참여

10.19.(수)~21.(금)

코엑스 1층 B홀

 

지능형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네트워킹

10.20.(목)

코엑스 3층 E1

 

시상식

사물인터넷 시상식 2022

10.19.(수)

코엑스 1층 B홀

 

 

 최근 사물인터넷은 네트워크 연결기기의 폭발적인 증가와 인공지능과의 결합을 통해 업무, 생활 등 삶의 광범위한 영역과 융합하면서 혁신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홍수 대비, 건축 등에서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의사결정을 지원하거나, 스마트홈에 연결된 소물기기와 플랫폼이 거주공간을 지능화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혁신하고 있다.

 

 지능형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은 국내 주요 사물인터넷 기업의 신제품, 주요 연구개발 성과, 표준 현황 등 지능형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사물인터넷에 관련된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또한 모색한다.

 

올해 지능형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은 ‘미래를 여는 기술, 지능형사물인터넷 기술,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국제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8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①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10.19.~10.21., 코엑스 1층 B홀)

 

   - 지능형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도시·안전, 실생활(지능형 사무실, 헬스케어 등),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이 소개된다.

 

 ② 지능형사물인터넷 컨퍼런스 (10.20., 코엑스 3층 E5, E6(온라인 병행))

 

   - ‘지능형사물인터넷 글로벌 동향과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3개 트랙, 4개 세션에서 총 22개 발표가 진행된다. 도심항공교통(UAM), 물류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현황과 국민·산업·공공분야의 사례 등이 소개된다.

 

 ③ 지능형사물인터넷 재난안전 쇼케이스 (10.19.~10.21., 코엑스 1층 B홀)

 

   - 화재, 유해가스 감지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 스마트 예‧경보 솔루션** 등 지능형사물인터넷기반의 재난‧안전분야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된다. 더불어 수요처와의 사업 협력 등을 위한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 저전력 이동통신 기반으로 별도의 전원과 네트워크 필요 없이 재난 모니터링

    ** 휴대폰 무선신호를 실시간 탐지, 분석하여 위험지역 체류자에 대한 통제 및 대피 유도

 

  ④ oneM2M 창립 10주년 기념세미나 (10.19., 코엑스 3층 E3)

 

   - ‘인공지능,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을 위한 IoT 표준 플랫폼’을 주제로 oneM2M 10년을 돌아보고 oneM2M의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산업에 파급 효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능형사물인터넷 신기술·신제품 발표회(10.19.), OCEAN Summit 2022(10.19.),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식(10.19.), 지능형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네트워킹(10.20.)이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그 자체가 기술인 동시에 혁명’이라는 대통령 말씀과 같이, 사물인터넷은 모든 영역에 파급되면서 혁신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초연결, 지능화가 우리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혁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사물인터넷이 융합과 확장, 혁신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콩 개화기 이후 병해충 관리 힘써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꼬투리가 자라고 콩알이 차오르는 생육 후기에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병해충 특징을 소개하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9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콩 생육 후기와 맞물려 병해충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탄저병, 미라병, 자주무늬병과 같은 주요 병과 노린재류 해충은 심하면 수량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관건이다. (병 관리) 자주무늬병은 잎이 진한 보라색으로 변하며, 크기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병반이 나타난다. 감염된 종자는 자줏빛을 띤다. 주로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며, 초기 발생 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탄저병은 줄기나 꼬투리에 불규칙한 갈색 반점이 생기며, 콩알이 작아지고 변색한다. 심하면 썩거나 콩알이 맺히지 않아 수확량이 감소한다. 항공방제 전용 약제가 등록돼 있어 무인 항공기 방제가 가능하다. 미라병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발생해 잎과 꼬투리, 줄기 등 다양한 부위에 감염된다. 줄기에는 작은 검은 점이 한 줄로 생기고, 종자는 회백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지거나 모양이 길게 변한다. (해충 관리) 노린재류는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매뉴얼 발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과학적 사양관리를 통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을 새롭게 발간했다. 매뉴얼은 한우 개체별 수익성과 유전능력 정보를 농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는 생산성 분석을 통해 개체별 수익, 출하 시기별 월평균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소의 적정 출하 시기를 파악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유전능력 분석으로 사육·출하 개체의 도체중, 근내지방도 등 핵심 형질별 유전능력을 실시간 비교하고 개량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한 경영비 절감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매뉴얼이 농가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확대해 단기적으로는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개량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우 생산성·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이용 매뉴얼’은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 바로가기:www.ekape.or.kr/kapecp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데이터


산림

더보기
기후변화 재난, 산림유량관측망 구축으로 대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극한 호우에 따른 산지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031년까지 8년간 전국 400개소에 산림유량관측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산림유량관측망은 산지 유출수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시스템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홍수, 가뭄, 산사태 등 물 관련 산지재난의 발생 특성을 분석, 예측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은 최근 우리나라 산림유역에 적합한 홍수도달시간 산정식을 개발해 산지 홍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홍수도달시간은 가장 높은 강우량 시점에서 수위가 가장 높아진 시점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일반적으로 짧을수록 재해에 취약하다. 특히 산지에서 실시간 유량변화를 확보하는 것은 지역의 산지재난 발생 위험성을 해석하는 데 중요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산림유량관측망 구축은 한국형 실시간 정밀 유량관측을 가능하게 해, 산지재난 대응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구결과는 산림과학 국제학술지인 「Forests」에 2024년 게재되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산림유량관측망 구축으로 산지재난을 보다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