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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오감만족 이벤트와 함께 화려한 개막!

-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정규리그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식 열려

- 타이틀스폰서 도드람, 배구경기 직관 온 팬들과 소통하며 먹고 즐기는 행사 성황리 마무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식을 기념해 도드람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개막식에서 환영사와 시구에 나서며 ‘도드람 2022~2023 V-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도드람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전 기념 행사에서 경기 시작 전 11시부터 2시까지 3시간 동안 푸드존과 이벤트 존을 운영했다.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개막식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드람은 ‘THE짙은’ 삼겹살부터 단백소시지, 도드람산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존을 운영했다. 특히 삼겹살은 국내에서 0.3%만 유통되는 YBD품종의 ‘THE짙은’을 제공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출시예정인 수제맥주 ‘도드람산맥’의 인기도 뜨거웠다.

 

제품 기획단계부터 ‘삼겹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만들자’는 취지에 맞게 삼겹살과 함께 시음행사가 이어졌다. 수제맥주 시식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제품 구입처와 출시일을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MZ세대의 이목이 집중됐다. 4가지 맛(오리지날, 청양고추, 치즈, 깻잎)으로 선보인 단백소시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또한 ‘도드람 배구 스파이크’, ‘도람이를 뽑아줘’ 등 관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스파이크 육포, 도드람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이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통합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배구 경기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도드람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은 1등 한돈 도드람의 가치와 경쟁력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려 한다”라며 “V-리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도드람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V-리그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는 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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