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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국산 우유만의 장점 뽐내기, “맛있다 우리우유” 영상 공모전 성황리 진행 중!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국산우유 장점을 표현하는 숏폼 ‘영상공모전’ 개최

- 우유 브이로그, 우유 먹방 등 개인 sns채널에 업로드하고 폼으로 제출하는 방식

- 국산 우유와 소비자 간의 친근감 형성 및 국산 우유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목적

-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국산 우유 홍보 효과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의 장점을 표현한 숏폼 동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는 ‘맛있다 우리우유’ 영상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달 28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국산 우유와 소비자 간의 친근감을 형성하고 ‘맛있다 우리우유’ 슬로건의 지속적인 노출로 국산 우유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신선함‧안전성 등 수입 유제품과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만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맛있다 우리우유’ 영상공모전의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우유 먹방, 우유 요리, 브이로그, ASMR 등 특정 내용에 국한하지 않는 자유 주제로, 최대 60초미만의  숏폼 동영상을 촬영한다. 우유와 함께하는 일상, 우유 고르는 꿀팁, 우유를 활용한 요리 등 국산 우유의 장점을 자유롭게 표현한 영상이라면 무엇이든 응모가 가능하다.  

 

영상을 제작한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 개인 SNS채널에 필수 해시태그(#맛있다 우리우유, #국산우유)와 함께 업로드 한 후, 제시된 구글 폼을 통해 영상을 제출해야만 참여가 완료된다. 특히 영상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입산 멸균우유와 국산 우유와의 차별점을 담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맛있다 우리 우유’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은 11월 23일(수)에 발표되며, 대상에게는 상금 50만원(1명), 최우수상은 30만원(3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상 6명에게는 우유거품기, 장려상 10명에게는 국산 멸균우유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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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5.7)이 보도한 “토마토뿔나방 기승에도 ‘친환경 약제’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토마토뿔나방이 2023년 7월에 처음 보고된 이후,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농약 11품목을 직권등록 했음(2023.11.8.) 유기농업자재 분야는 시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식물추출물·교미교란제 등 5종을 선발하여 ‘토마토뿔나방 친환경 관리 매뉴얼’에 담아 시·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단체 등에 배포함(24.5.16) * 고삼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미생물제(BT) 2종, 교미교란제 2024년 8월,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긴급방제물품(3억원) 지원 및 기술교육 지원함 2025년 1월에는 ‘토마토뿔나방 예찰·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100억원(국비50+지방비50)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자체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도 추진 중(’25년 2회) 유기농업자재의 효능·효과를 제품에 표기하기 위해서는 농약 시험기준을 준용하여 효능효과 시험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친환경농어업법), 토마토뿔나방의 농약 시험기준이 없어,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임 * 토마토뿔나방 약효·약해 시험(‘25년 농약직권등록사업) 한편, 농촌진흥청은 실효성 높은 토마토뿔나방 방제용 친환경 약제 개발을 위해 민간협력 연구개발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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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