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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하림 더미식, 하림펫푸드와 하남스타필드 팝업스토어 개최

-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처럼 컵 용기에 디자인된 ‘더리얼 유니자장면’ 콜라보 출시

- 이달 20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 운영

-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 마련할 것

하림산업 The미식(더미식)이 하림펫푸드(더리얼)와 콜라보를 통해 반려견 전용 자장면인 ‘더리얼 유니자장면’을 선보이고 반려견들을 위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리얼 유니자장면은 펫휴머니제이션(인간화)과 100% 휴먼그레이드 철학을 바탕으로, 하림산업의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과 콜라보한 반려견 전용 제품이다. 돼지고기를 곱게 다지고 캐롭파우더와 함께 볶아내고 옥수수면으로 실제 면 모양을 만들었다.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처럼 컵 용기에 디자인되어 흡사 사람의 자장면을 먹는것과 동일한 느낌을 준다. 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합성보존료 0%의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더리얼’을 출시해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지난 4월 선보여 ‘진짜 자장면’의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상온 밀키트 간편식이다. 지난 9월에는 뜨거운 물과 전자레인지 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으로도 출시됐다. 특히 상온 밀키트 자장면이라는 새로운 라면 시장을 열었고 유통기한이 짧았던 기존 밀키트의 불편함을 해소한 HMI(Home Meal Itself, 가정식 그 자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림산업과 하림펫푸드는 반려견 전용 자장면인 더리얼 유니자장면 론칭을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중앙메인홀에서 ‘더리얼 차이니스 레스토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예약제와 현장 신청으로 동시 운영되며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는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리얼 유니자장면의 시식회뿐만 아니라 사진인화 서비스와 하림펫푸드의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운영된다.

 

하림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근사하게 미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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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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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