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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도드람, 33데이 맞이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도드람몰 할인행사,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 마련

- 청주 서문시장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33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도드람몰에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7일간 ‘도드람한돈 수육세트’를 13,300원에 판매한다. 수육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보쌈용(500g)과 수육비법(쌍화)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육비법은 별다른 재료 없이 수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상형 소스로 도드람 수육세트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수육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도드람 수육세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3명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도드람은 오는 3월1일까지 도드람 인스타그램에서 ‘33데이 기념 초근접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확대된 돼지고기 이미지를 보고 어떤 부위인지 맞히는 이벤트로 정답자 중 3명에게 도드람한돈을 증정한다.

 

충청북도 청주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33데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삼겹살 페스티벌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1kg을 1만 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7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33데이 맞이 전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중에서도 높은 할인율을 자랑한다. 도드람은 청주 서문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겹살 특화거리에 고품질 도드람한돈 제공, 한돈소비 촉진, 삼겹살거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3월3일에는 도드람 본사가 위치한 이천에서 삼겹살 할인과 함께 키즈랜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도드람테마파크점에서 삼겹살 1팩(600g)을 약 38% 할인된 9,600원에 판매하며, 정육식당인 바베큐하우스에서는 삼겹살 100g을 3,300원에 판매한다. 키즈랜드인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대인과 소인 입장료 모두 3,3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를 활용해 우리카드 배구단과 함께하는 ‘김지한 선수 스페셜 V-패키지 판매’, OK금융그룹 배구단과 함께하는 경기장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케팅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33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와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돼지고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하여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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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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