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0일(일)부터 5월7일(일)까지 8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한 케이(K)-디저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3 개요> ▴ (목적) 한류공연, 대규모 판촉 행사 등을 포함한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여 서울관광 활성화 ▴ (일시) 2023. 4. 30.(일) ∼ 5. 7.(일), 8일간 ▴ (장소) 잠실, 광화문, 한강 등 서울 전역 ▴ (내용) 개막식, 광화문 서울 스퀘어(문화체험), 서울 브릿지 맛-켓(한국식 편의점 및 푸드체험),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명동 스페셜(아트윅, 그래피티 등 예술작품 거리) 등 |
이번 홍보관 운영은 한국전통식품연구소와 한국막걸리협회가 참여하여 전통 한과, 떡, 식혜 등과 각 지역의 막걸리들을 시식·시음 및 판매하고,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걸리 빚기 등 방문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이번 홍보관을 마련하였으며,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케이-푸드(K-Food)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 드림콘서트(5월 27일), 보령머드축제(7월 21일 ~ 8월 6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8월 1~12일) 등과 연계하여 케이-푸드(K-Food)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식품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식과 한국문화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한식 소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유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 및 관심도 제고와 내·외국인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