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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0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 수출 146.1억불, 수입 114.2억불, 무역수지 31.9억불 흑자

- ‘23년 4월을 기점으로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감소폭은 점진적 완화 추세 유지

’23년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46.1억불, 수입은 114.2억불, 무역수지는 31.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단가 약세 지속, ICT 기기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하였다. 다만, 5월 이후 3개월 연속 20%대 감소율을 보이는 등 4월을 기점으로 수출 감소폭은 완화되는 추세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3.7%), 디스플레이(△5.4%), 휴대폰(△19.6%), 컴퓨터·주변기기(△28.0%), 통신장비(△21.1%)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수출이 증가한 일본이(23.2%↑)이 10개월 만에 증가 전환 하였으나, 중국(홍콩 포함, △27.7%), 베트남(△18.6%), 미국(△28.3%), 유럽연합(△24.9%) 등 주요국 전반의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입액(114.2억불)은 정보통신산업(ICT) 수요 회복 지연에 따른 주요 부품(반도체 등)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132.3억불) 대비 13.7% 감소하였다.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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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 부산물 올해 20만 1천 톤 파쇄 확대…소각산불 원천차단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남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홍성군, 농협, 농업단체, 파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영농 부산물 자원 활용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홍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영농 부산물 동력파쇄기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홍성읍 옥암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약 2톤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했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기관, 농업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9개소에서 겨울(11월)부터 이듬해 봄철(5월)까지 파쇄지원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산불은 총 279건(132ha)으로 최근 10년 대비 발생 건수는 49%, 피해 면적은 9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소각(19%)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입산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