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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이번 주말, 강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가 열립니다

- 수산물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 제공, 명절 선물세트 할인 판매 등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

 

    * 행사 시간 : 9. 9.(토) 14:00 ∼ 20:00 / 9. 10.(일) 11:00 ∼ 17:00

 

  이번 축제에서는 국민들이 맛 좋은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층 식당가와 수산시장 내에서 추석 때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갈치, 굴비, 멸치 등 주요 수산물 선물세트도 10 ~ 25% 할인 판매한다.

 

  입구에서 진행되는 시식행사에서는 전문 요리사가 피조개 파스타, 오징어 칠리볶음 등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장 내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즉석 사진촬영, 게임을 통한 경품행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10월에는 전어, 꽃게 등 많은 수산물들이 제철을 맞아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라며, “이번 강서 수산 대축제를 시작으로,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수산 축제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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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