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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 청렴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2일 가락동 비석거리공원 일대에서 제6회 가락골 송덕비 축제와 연계한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에 청렴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을 위한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를 발족했다.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는 해양환경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가락골상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제도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청렴·반부패 정책 등을 설명했다.

 

최성환 감사실장은 “공단은 다양한 대내외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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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