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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만두의 기본은 육즙?! 배우 이정재 더미식 육즙만두 CF 화제

- 하림,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더미식 육즙만두 광고 온에어… “만두의 기본은 육즙” 메시지 강조
- 이정재, 12시간 저온 숙성으로 육즙을 한껏 응축시킨 더미식 만두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육즙에 감탄!
- 육즙이 흐르는 더미식 만두의 리얼한 맛 표현으로 더미식 비빔면 면치기에 이어 만두 먹방 열풍 예고

씹을 때마다 터지는 더미식 만두 육즙에 이정재의 함박 웃음이 터졌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더미식(The미식) 육즙만두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소비자의 궁금증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후 CF 본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달 초부터 선보인 더미식 육즙만두 CF에서 이정재는 첫 시작부터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등장씬을 연상시킬 만큼 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완벽한 수트 핏의 정석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짙은 와인 빛의 슈트를 차려 입은 이정재는 3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압도하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만두의 기본은 육즙”을 강조하는 낮고 단단한 목소리, 그리고 육즙이 가득한 만두를 맛본 뒤 터져 나오는 리얼한 웃음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미식 육즙만두 CF 속 이정재는 “만두의 기본 육즙부터 갖추시길”이라는 첫 나래이션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뒤, 12시간 저온 숙성으로 육즙을 한껏 응축시킨 더미식 육즙만두를 직접 맛보며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육즙의 깊고 진한 맛을 리얼하게 전달했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육즙을 꽉 담아낸 푸짐한 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채소가 듬뿍 담긴 더미식 육즙만두의 속재료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만두를 씹을 때마다 터지고 또 터져 나오는 육즙에 감탄을 숨기지 못하는 이정재의 환한 미소가 이어지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입안 가득 군침을 돌게 했다.

 

 

마지막까지 이정재는 “누가 감히, 이 만두를 냉동만두라 치부할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긴 여운을 남기며 제4세대 ‘육즙 만두’의 열풍을 예고했다.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더미식 육즙만두는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육즙만두’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4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야심작이다.

 

12시간 저온숙성한 국내 냉장육과 정성껏 재배한 질 좋고 신선한 생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육즙과 수분, 식감까지 풍부하게 살렸으며, 3시간 동안 직접 우린 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치댄 만두피로 쫄깃함까지 극대화했다.

 

하림 관계자는 “기본기가 단단한 배우 이정재를 통해 맛있는 만두의 기본 역시 만두피나 재료가 아닌 풍부한 육즙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제 집에서도 깊고 진한 만두의 육즙을 맘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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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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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멘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멘토단 16명과 농협경제지주∙축산물품질평가원∙멘토단 등이 논의하여 지난 8월 선발한 멘티단 88명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관련 정책방향과 멘토∙멘티단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향후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은 후계농과 창업농 등으로 구성된 멘티를 대상으로 농장을 직접 찾아가 암소개량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 등을 1:1 개별 멘토링하게 되며, 멘토단과 멘티단이 간담회 방식으로 모여 각종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5~10명 규모의 지역 단위 소규모 학습조직도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멘토∙멘티단 운영이 본 궤도에 올라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과 노하우가 일선 농가들에게 빠르게 전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제고 및 한우 소비자가격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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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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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숲속 요리체험, ‘휴레스토랑’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 행사인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휴레스토랑’>을 개최했다. ‘휴레스토랑’은 참가자들이 표고버섯, 취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휴양림의 자연을 만끽하도록 설계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산림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청각장애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테이블마다 요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문을 비치하였고, 지역 수어 통역센터에서 파견된 수어 통역사가 함께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 전북 진안의 (공립)데미샘자연휴양림과 협력해 청각장애인 대상 ‘휴레스토랑’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동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점자 안내와 수어 영상이 포함된 ‘수어숲해설 안내판’을 갖추어 시·청각장애인 모두가 제약 없이 숲해설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더 자주, 더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