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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수육, “올해엔 도드람한돈으로 즐겨보세요”

- 도드람 수육비법 2종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수육 레시피 소개
-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보쌈용 도드람한돈 3종과 수육비법 2종 할인 진행

해마다 김장인구가 감소하며 유통업계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올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가동하며 김장 비용이 작년에 비해 9.4% 하락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장김치에는 돼지고기 수육이 빠질 수 없어 김장철 돼지고기 소비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부위별 돼지고기 수육의 특징을 소개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추천한다.

 

  

[사진] 도드람한돈 보쌈용 삼겹살, 도드람한돈 보쌈용 앞다리살, 도드람한돈 보쌈용 목심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맛을 선호한다면 ‘도드람한돈 보쌈용 삼겹살’ 부위가 제격이다. 삼겹살은 인기있는 수육의 부위로 살코기와 지방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돼지고기의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앞다리살은 살코기 비율이 높아 씹는 식감이 좋고 담백해 수육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목심은 지방 함유량이 적고 씹을수록 육즙이 풍부해 수육 부위로 잘 어울린다.

 

[사진] 도드람 수육비법 오향, 도드람 수육비법 쌍화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부위를 선택했다면, 누구나 쉽게 수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도의 재료 없이 돼지고기만 준비하면 완성되는 ‘도드람 수육비법’ 제품의 활용이다. ‘도드람 수육비법’ 하나를 돼지고기 1kg 당 물 1L를 함께 넣고 50분간 가열하면 간단하게 맛집 수육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도드람 수육비법은 ‘오향’과 ‘쌍화’ 두 가지 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도드람 수육비법 오향’은 팔각, 후추, 정향, 계피, 회향 성분이 들어 있어 오향의 진한 향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간장의 깊고 풍부한 감칠맛이 수육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도드람 수육비법 쌍화’에는 쌍화농축액 성분이 들어 있어 잡내 없이 풍미 가득한 수육을 즐길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예년에 비해 김장인구가 늘어나 농축산물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농축산 농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짐작된다”며 “품질 높은 도드람한돈과 도드람이 소개하는 부위별 레시피로 가족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즐기며 김장의 고된 과정을 보상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도드람한돈과 수육비법은 오는 11월 20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 도드람 자사몰인 도드람몰(dodrammall.com)과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dodramfood)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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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소비자와 함께해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의 올해 기부 목표는 베지밀 총 2만4000개다. 올해 캠페인의 부제는 ‘10℃일반(십시일반)’이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당 베지밀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도 담았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의 참여 난이도에 따라 기부 수량에 차등을 둬 재미를 더했다.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두유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계)를 달아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 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6℃ 상승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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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마련 및 국제열대목재기구와 열대림 보전 등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황폐화와 산림전용을 막고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산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콜롬비아와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국은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한국과 콜롬비아는 산림보전과 복원, 산불 등 재해대응,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등 다양한 산림협력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청과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간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열대림 보전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교역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 협력 사업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