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과기정통부, ‘서울 선언’의 성과 이어간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인공지능(AI) for Good Global Summit 2024’ 참석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고 및 인공지능(AI) 협치체계 논의 주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은 지난주 5월 21일과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영국 리시 수낙 총리가 공동으로 주재한 ‘AI 서울 정상회의’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ITU*가 주최하는 ‘AI for Good Global Summit 2024’ 행사(2024. 5. 29~31**, 스위스 제네바)에 참여했다.

 

 * UN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로, 유·무선 통신, 전파 등에 관한 규칙·표준 개발·보급과 새로운 기술의 혜택 확산 등을 수행(1865년 설립, 193개 회원국 참여)

 

** 2024.5.29. AI Governance Day, 2024.5.30.~31. Global Summit / CICG

 

  ‘AI for Good’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글로벌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전 세계 정부·국제기구·학계·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ITU는 그간 인공지능(AI)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을 추진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목해 왔다.

 

  강도현 2차관은 5월 29일(수) AI Governance Day 오전 행사인 AI Governance Breakouts와 오후 행사인 State of Play of Major Global AI Governance Process에 모두 초청되어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의 의미와 핵심 성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오전 행사에서 강도현 2차관은 대한민국이 과거 정보화 시대에 정보통신 강국으로 발돋움하여 세계적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듯 AI시대에도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 책임있게 기여하기 위해 영국과 함께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였다는 배경을 소개하면서, 안전을 넘어 혁신과 포용의 가치까지 포괄한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의 의미를 강조하고, 주요 핵심 성과인「서울 선언」과「서울 장관 성명」의 주요 내용과 의의에 대해 공유하였다.

 

  오후에 진행되는 State of Play of Major Global AI Governance Process에서 강도현 2차관은 AI 유럽위원회 위원장, EU 집행위원회 연결총국의 사무총장, 미국 전기통신정보청 차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차관, 일본 총무성 차관, 영국 과학기술혁신부 부국장 등과 함께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를 포함해「디지털 권리장전」(’23.9월), EU의 AI법(’24.5월), 美 AI 행정명령(’23.11월), 히로시마 AI 프로세스(’24.10월) 등 그간 AI 거버넌스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들을 진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강도현 2차관은 ITU 사무총장(Doreen Bogdan-Martin)과 양자면담을 통해 우리 정부의 새로운 AI·디지털 질서의 기본 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과 ‘AI 서울 정상회의’ 성과에 대한 ITU 차원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AI·디지털 규범 선도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강도현 2차관은 “대한민국이 ‘AI 서울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ITU가 주최한 AI for Good에서 또 한 번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은 미국, 영국 등과 함께 AI 거버넌스에 관한 국제사회 논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안전과 혁신, 포용의 가치를 담은 ‘서울 선언’을 국제 사회에 적극 확산·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