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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제3차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특강 실시

- 바다와 함께 하는 해양관광 주제로 홍장원 박사 초빙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2일 저녁 8시부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해양관광을 주제로 제3차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언제, 어디서나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환경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각계 전문가 및 명사를 초빙해 실시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3차 특강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박사를 초빙해 해양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현안사항, 발전방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해양환경온라인교육센터(http://edu.merti.or.kr)를 통해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경우 녹화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해양환경교육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국민 해양보전 인식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강은 총 8회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해양 인문학, 탄소중립, 해양과학, 해양생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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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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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