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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작년과 달라진 점은‥’, 해수부 ’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설명회 개최

- 오는 9월 12일 전국 74개 지자체 대상 공모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9월 12일(목) 대전광역시 호텔ICC에서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생활·안전 기반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4일에 내년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계획과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설명회는 사업 유형별 세부 내용, 전년 공모 대비 주요 변경 사항, 공모 일정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기존 사업지의 내실 있는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사업 및 앵커 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가 강의, 관련 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공모를 앞두고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이 어촌의 소멸 위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며, “공모설명회를 통해 달라진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어촌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사업이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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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말레이시아 미식 무대에 오르다” 한우자조금, ‘2025 한우 쿠킹쇼’ 성료...프리미엄 K-푸드 한우 가치 알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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