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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비상대응체계 가동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전국 12개 지사 방제세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빈틈없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단은 빈틈없는 해양오염방제 대비,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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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말레이시아 미식 무대에 오르다” 한우자조금, ‘2025 한우 쿠킹쇼’ 성료...프리미엄 K-푸드 한우 가치 알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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