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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2024 세방화(글로컬) 역동적 대전 혁신- 사회적 가치의 날(DI*-임팩트 데이) 개최

-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 제 16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설계 경진대회, 세방화 사회적 가치 학술회의 (글로컬임팩트 컨퍼런스)
- 다양한 체험 및 참여 공간과 행사 진행



- 국립중앙과학관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언스홀 및 광장 일대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나눔과 기술, (주)공생과 함께 2024년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를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설계경진대회> 그리고 <세방화 사회적 가치 학술회의(글로컬 임팩트 컨퍼런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범퍼카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나도 이제 자동차 추적자(카 트레이서)’, 제작 도구를 조립해보는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어린이는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작자들의 공연, 체험 및 판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이 과학기술 애호가, 생활실험실 그리고 제작자들의 만남과 혁신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 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에 참여하여 제작자 활동에 참여하기 원할 경우 26일 토요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현장 접수(무료) 하면 된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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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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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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