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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정식품, 레트로 감성 담은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 선보여

- 11월 1일부터 대전 성심당 4개 매장에서 판매 시작
- 1980년대 병 베지밀 디자인에 성심당 마스코트 ‘곰식이’가 그려진 레트로 감성 패키지가 특징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대전 대표 빵집인 성심당과 협업한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국내 1위 두유인 베지밀과 대전 향토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심당은 대전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꼽히며 각 매장마다 오픈런 인파가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는 1980년대 양사의 디자인을 활용해 레트로(복고) 감성을 재현했다. 녹색 베지밀 로고가 그려진 1980년대 사용된 병 ‘베지밀 에이’ 디자인에 1980년대에 탄생한 성심당의 마스코트 ‘곰식이’가 귀엽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베스트셀러 ‘베지밀 에이’를 그대로 담았으며 추운 날씨에는 온장고에 두고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는 오는 11월 1일부터 성심당 본점, 성심당 DCC점,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문화원 총 4개 성심당 매장에서 판매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빵과 두유는 오랜 단짝인 만큼 전통과 신뢰를 자랑하는 두 브랜드가 협업해 특별한 패키지의 베지밀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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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진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오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2년 시작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정식품은 올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부제를 ‘10℃일반(십시일반)’으로 정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십시일반의 뜻에, 한 사람 당 온도계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참여한만큼 온도계가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계의 온도만큼 베지밀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베지밀 1℃가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되며, 참여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베지밀을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공감)를 누르면 온도계가 1℃ 상승하고, 댓글을 남기면 3℃ 올라간다. 또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사랑의베지밀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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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생활권 주변 폭설 피해 산림복구에 총력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폭설 피해 민가와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설로 서울·경기지역 국유림 연접생활권과 산림복지시설 등에서 약 800그루의 피해목이 발생했으며 산림청은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폭설 피해목을 제거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전국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산림현장 전문인력으로 2024년 기준 전국에서 67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안성시의 대추재배 비가림시설 파손,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시설 피해가 큰 임가를 찾아 임업인을 위로하고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창덕궁·경복궁·왕릉 등 궁능유적 산림에서도 폭설 피해목이 발생함에 따라 국가유산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폭설 피해지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없이 복구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