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화)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10.1℃
  • 대전 -6.2℃
  • 구름조금대구 -4.8℃
  • 맑음울산 -4.9℃
  • 광주 -3.6℃
  • 맑음부산 -2.9℃
  • 흐림고창 -4.8℃
  • 제주 0.5℃
  • 맑음강화 -10.2℃
  • 흐림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6.7℃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

도드람, 홈파티의 품격을 더하다… ‘도드람한돈’ 활용 레시피 제안

- 도드람한돈으로 연말 홈파티 완성, 캔돈 삼겹살 꼬치와 훈제 바비큐 폭립 소개
- 소비자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캔돈 레시피, SNS 화제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연말을 즐기기 위한 홈파티가 인기다. 고물가 시대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스러운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진 홈파티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는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홈파티 레시피를 제안한다.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홈파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드람 캔돈으로 만드는 이색 홈파티 요리, ‘캔돈 삼겹살 꼬치’

[사진1] 도드람 캔돈으로 만든 삼겹살 꼬치(사진제공=인스타그램 @mymorning_meal)


‘삼겹살 꼬치’는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인해 홈파티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삼겹살 3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캔 형태의 용기에 담은 도드람 캔돈은 한 캔으로 25cm 크기의 꼬치 네 개를 만들 수 있어 삼겹살 꼬치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도드람 캔돈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등 채소를 3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삼겹살과 채소를 번갈아 꼬치에 꽂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0분간 뒤집어가며 굽는다. 소스는 고추장소스나 간장소스 등 원하는 맛으로 선택해, 삼겹살 꼬치에 발라 5분씩 두 번 더 구우면 완성된다.

 

◆ 간편하게 완성하는 홈파티 메인 요리,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

[사진2]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

 

연말 홈파티 메인 요리로 제격인 바비큐 폭립. 준비에 시간이 부족하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드람 간편식인 '도드람 훈제 바비큐 폭립'을 추천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폭립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도드람한돈 100%를 사용해 신선함과 품질을 더했다. 또 500g의 넉넉한 양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바베큐 소스를 활용하면 별도의 재료나 추가 준비 없이도 집에서 근사한 정통 바비큐 폭립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

 

◆ 도드람과 함께하는 달콤한 연말, SNS로 만나는 풍성한 캔돈 레시피

도드람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weet Dodram Winter’를 테마로 한 연말 파티 체험단을 모집하고, 캔돈을 활용한 다양한 홈파티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체험단에게는 캔돈 삼겹살 4구 선물세트, 레시피 카드, LED 캔들 등 연말 파티 소품이 포함된 특별한 구성을 제공했다. 체험단으로 참여한 소비자들은 직접 만든 레시피와 감각적인 홈파티 장면을 SNS에 공유하며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캔돈깐풍육요리', '캔돈 파김치볶음밥' 등다양한 요리와 함께 ‘캔꾸(캔돈 꾸미기) 세트’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캔돈을 꾸밀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홈파티의 매력을 더했다.

 

[사진3] 도드람 ‘캔돈’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체험단을 통해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요리 레시피가 만들어지고,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남은 연말, 도드람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

더보기
aT, 국산 밀·콩·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자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전략작물(국산 밀·콩·가루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품개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사업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식품·비식품을 개발하고 제조·유통하는 사업체다. 특히 올해는 제품개발 이후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원료 사용량을 즉각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일반형 공모 분야와 더불어, 전략작물만의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기획형 공모 분야를 신설했다. 일반형 공모 분야의 지원항목은 ▲ 원료 구입 ▲ 연구개발 ▲ 포장·패키지 제작 ▲ 홍보·마케팅 ▲ 수출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모든 단계며, 제품의 원료와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신설된 기획형 공모 분야는 지자체와 민간업체 등이 협업하여 지자체 특산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최대 5억 원의 지원 한도와 2년까지의 연장된 사업 기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17일까지 국산 밀·콩은 wheat_soy@at.or.

축산

더보기
‘봄철 꿀벌 관리’ 한해 양봉 농사 좌우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월동을 마친 꿀벌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온도와 병해충 관리 등에 집중하기를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양봉농가의 ‘봄벌 깨우기’는 절기상 입춘(양력 2월 3일)을 전후해 이뤄진다. 봄벌 깨우기란 겨울 동안 성장이 멈춰 있던 벌무리가 여왕벌의 산란을 기점으로 일벌 육아 활동 등 성장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꿀벌의 건강 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으로 1년 양봉 농사의 성공을 좌우한다. 봄벌 깨우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벌무리의 육아 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맞춰줘야 한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온도, 습도, 먹이, 물 그리고 사양 관리이다. 벌무리 증식에 필요한 먹이와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 주고, 육아에 필요한 온도인 33~36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온해 준다. 봄벌 깨우기가 시작되면 우선 첫 벌통을 검사할 때 벌무리 내 세력, 여왕벌 유무, 산란 여부, 병해충 발생 여부, 잔여 먹이양 등을 파악해 벌무리 상태를 점검한다. 여왕벌이 없거나 벌무리 세력이 약하면 강한 벌무리와 합쳐주는 것이 벌무리 발육에 유리하다. 벌무리 세력에 따라 벌집수를 줄여줘야 벌무리 온도 관리도 수월해진다. 이 시기에는 응애 증식에 필요한 번데기가

식품

더보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우리한우” 제로웨이스트 설 명절, 한우로 똑똑하게 준비하자!
최근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제로웨이스트’ 한우 레시피를 제안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한 식생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 명절 음식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 명절 음식을 활용한 대표적인 한우 요리로 ‘한우 시금치 덮밥’과 ‘한우 궁중 떡볶이’를 추천한다. 한우 시금치 덮밥은 명절 상차림 후 남은 시금치 나물과 한우 산적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한 그릇 요리다. 한우 산적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밑간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산적과 남은 시금치를 양파 등 채소와 함께 볶아 따뜻한 밥 위에 올리면 완성된다. 시금치가 아니어도 남는 명절 나물을 활용하면 되며, 부드러운 한우 산적과 깔끔한 조화를 이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가 된다. 두 번째는 한우 궁중 떡볶이다. 한우 궁중 떡볶이는 남은 떡국 떡과 한우로 만든 간장 베이스 요리다. 떡을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1~2

산림

더보기
산림청, ‘2월의 임업인’에 감초 전성시대 연 김태준 대표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익산에서 감초를 재배하는 김태준(52세, 농업회사법인 케어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약방의 감초’라는 속담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초는 신체 세포를 보호하고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규명돼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그러나 감초의 연간 국내 생산량은 약 246톤으로 수입량 대비 약 1/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감초의 재배조건이 까다롭고 수확량 대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 국내 재배임가가 적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의 감초를 생산하기 위해 잔뿌리가 적고 곧게 자랄 수 있는 전용 용기를 개발하는 한편,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재배시설을 구축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높여 연간 13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무설탕(Zero sugar)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발맞춰 감초의 건강한 단맛을 활용한 ‘감초커피믹스’, ‘감초드립커피’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감초와 같은 약용식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청정 임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