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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 23년 연속 1위

- 국내 두유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 조사 시작 이래 부동의 1위 지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 ‘베지밀’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7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두유이자 두유 업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베지밀’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가 시작한 이래 줄곧 두유 부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정식품은 국내 두유 산업을 선도하며 자체 중앙연구소를 갖추고 신제품 개발과 식품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를 반영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과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가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당류가 4.3g 포함된 저당 제품으로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식품은 영유아를 위한 두유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틀러 프리미엄’을 리뉴얼 했으며,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베지밀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 덕분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을 측정한다. 정식품 ‘베지밀’은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로 구성된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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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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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