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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거봐, 아는 맛보다 더 맛있다니까” 하림, 이정재와 함께 ‘더미식 비빔면’ 신규 CF 온에어

글로벌 스타이자 ‘더미식(The미식)’ 광고 모델인 이정재가 올해도 ‘더미식 비빔면’ 알리기에 나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4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 TVCF를 온에어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작부터 비장미 넘치는 이정재의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쪽 눈썹과 어깨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매콤, 새콤, 깔꼼’을 외쳐,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등장한 여러 명의 모델 역시 어깨춤과 함께 ‘매콤, 새콤, 깔꼼’을 외쳐 비장미 속 중독성 강한 비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정재는 새콤달콤한 자두 한 조각과 오이를 얹은 더미식 비빔면 한 그릇을 맛있게 흡입하며 ‘품격 있는 면치기’를 보여준다. 10가지 과채와 육수로 만들어 ‘매콤새콤’한 소스와 육수로 반죽한 면발로 ‘깔꼼하게’라는 문구가 내레이션과 함께 이어지며 더미식 비빔면만의 매력을 어필한다. 

 

그리고 더미식 비빔면의 맛에 심취한 이정재가 한 그릇 다 비운 후 만족감에 찬 얼굴로 “거봐, 아는 맛보다 더 맛있다니까”라며 눈웃음과 함께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더미식 비빔면 비법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 총 10종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완성했다. 특히 비빔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맛인 매콤새콤달콤한 맛을 살리기 위해 매콤함의 재료로 청양고추를, 새콤함의 재료로 동치미 등을 선택하고, 자두와 매실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하림 관계자는 “출시 이후 더미식 비빔면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더미식 비빔면과 함께 올 여름도 새콤달콤시원한 미식의 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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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경기 동부권역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지역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5일(수)에 양평군청에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 기술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2월, 경기 동부권역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양평군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해썹 도입 및 인증업체의 내실화 강화를 위하여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사회적 기업 지원 방향과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해썹인증원 경인지원은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3년부터 서부권역(인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과도 협력하며정례적인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인지원은 경기 동부권역과 서부권역의 해썹 인증 내실화 및 활성화, 사회적 기업 지원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주연 경인지원장은 “경인지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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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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