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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에 큰 포부

‘영원한 코트의 황태자’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지원이 17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을 방문해 ‘해양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의 해양환경공단’ 홍보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처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우지원 님이 사회 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 세대의 우상이자 아직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꽃미남 스타로서 환경문제에 대단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우지원은 ‘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환경지킴이로서 공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산에 이어 바다까지 지키는 명실상부한 환경 수호자로서 공익적 활동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우지원은 최근 5년 전 이혼 사실을 최근 한 방송에 밝히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에 대해 우지원은 “지금까지는 농구스타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노심초사해 왔는데 이제 훌훌 털고 앞으로 50년은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다시 한번 사랑받고 싶다”며 배우의 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시작은 미미할 수 있지만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세인트폴 국제학교 스포츠단 단장으로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지고 국제적 인재 양성에도 일조하고 있는 우지원은 향후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을 타진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코트의 황태자에서 연예계의 황태자로 부활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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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구호품 전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대형산불 피해지역(8개 시·군)의 임가 및 주민에게 800박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 8개 시·군 :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하동, 산청, 울주 이번 구호품은 산림청으로부터 보조받은‘임산물 유통자금 지원사업’의 사업비 중 1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자금으로 확보하고, 농번기 현지 사정을 고려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임산물로 만든 즉석 제품(밥류, 반찬류)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피해지역 임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물 전문 쇼핑몰「푸른장터」와 산림조합 임산물 직매장을 통해 피해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임산물 직매장 판매는 원물 확보 후 판매 예정 (판매 시 푸른장터 홍보 및 일반고객 DM 알림 예정) 금번 할인행사는 국가 임산물 브랜드「숲푸드」를 알리며 임산물 소비의 일상화 및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피해지역 임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품목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산물의 소비 촉진과 임가소득을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