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본사에서 배전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배전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배전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한전KDN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경진대회이다.

한전KDN 윤석열 신성장동력본부장은 “한전KDN은 그동안 기술 경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왔으며,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