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부장을 포함하여 110여명이 참석한 캠페인은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수년간 다산성 모돈을 직접 키우며 쌓인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2017년에 발표한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인 '윈맥스30'이 현장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산성모돈은 모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돈을 건강하게 죽이지 않고 육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산자수가 늘어나면서, 생시체중이 작은 자돈이 태어나고, 모돈이 포유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포유 중 폐사도 늘어나고, 이유체중도 줄어들어 이유 후 폐사 마저 늘어나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산성모돈 도입 농장의 필수품이 될 윈맥스30대용유를 출시하였다. 포유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다산성모돈의 포유자돈이 초기부터 이유때까지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높은 용해도의 모유의 영양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솔루션까지 첨가 되어 자돈의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용유를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윈맥스피더도 함께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다산성 모돈을 도입한 농장의 성적 향상에 팜스코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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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호 축우PM은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상승과 지속적으로 육질 등급 간의 가격 차이를 농가 수익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고 육질등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신제품 ‘스페셜 Oat’ 와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고급육 명작 LP시리즈’의 실증을 소개하였다.
육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고급육 명작 LP 시리즈’는 지육량 500kg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이를 통해 출하체중 820kg와 1++등급 40% 업계 최고의 수익모델에 도전한다.
이창도 양계PM은 지난해 AI 발병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산란 농가가 17년 4분기 기준으로 AI 발병이전 사육수수를 회복하였지만 올해는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가금티푸스와 IB등 많은 질병이 농가에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천연항생제 기술을 접목하여 닭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에그닥터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부장의 Sales Successful Story 와 가치판매 교육을 통해 No.1 Partner가 되고자 하는 팜스코의 염원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