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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돈협회, 양돈장 냄새 잡기 위한 전문 컨설턴트 채용

- 한돈협, ‘축산 악취저감 지원사업’ 추진, 경기·충남지역 시범사업으로 진행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6월 21일 ‘축산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위하여 전문 컨설턴트를 2명 선정·채용 하였다. 

 이번에 전문 컨설턴트로 선정된 ▲ 김동수 컨설턴트는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에서 가축분뇨 업무를 20년간 수행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가축분뇨자원화 사업단장으로 활동하여 고품질 액비 생산과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사업 추진 ▲ 조성백 컨설턴트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양돈장 악취저감을 위한 업무를 25년간 추진하였으며, 현재 (유)축산냄새연구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축산환경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본 사업은 최근 축산냄새 민원이 2년간 2배 이상 대폭 증가하고, 제주도, 용인 지역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양돈장 환경개선 지도(가축분뇨처리, 축산악취 저감 컨설팅), 정부 환경 개선사업 지정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경기, 충남지역의 농가 30호에 대하여 선정된 전문 축산환경설턴트가 축산악취 저감 개획을 수립하여 농가 악취저감을 추진한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양돈농가들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협회에서 개별농가에 직접 컨설팅을 통하여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2019년도에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추진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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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연구 성과를 공유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가공, 유통, 저장과 관련된 사업성과 및 식품안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식품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혁신과 식품안전: 차세대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8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디오션리조트 그랜드볼룸AB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식품안전을 위한 딥러닝 기반 신속 병원균 검출 플랫폼(고려대학교 박현우 교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 연구(해썹인증원 박정일 팀장)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구축 사례(CJ제일제당 고지혜 팀장)이며, 좌장은 해썹인증원 홍진환 인증사업이사가 맡는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스마트해썹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분과 운영은 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알리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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