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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돈 안심, 20대 비만여성 다이어트 효과에 탁월!

-2018 아시아코칭과학회서 삼육대학교 정국현 교수 발표
-한돈 명예홍보대사 정국현 교수, 10/25(목) ‘2018 아시아코칭과학회’서 천연 단백질 섭취 관련   세미나 진행으로 한돈 안심부위 다이어트 효과 입증
-20대 비만여성, 한돈 저지방 안심부위 섭취로 최대근력, 혈액성분 개선 등 긍정적인 신체 변화 

10/25()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2018 아시아코칭과학회세미나에 소개된 복합운동과 천연 단백질 섭취에 관한 연구 결과발표 자료


복합운동만 하는 것보다 복합운동과 병행해 한돈 안심부위를 섭취하는 것이 20대 비만여성의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5일(목)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2018 아시아코칭학회(2018 AACS Conference (APCOCS))에서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정국현 교수(이학박사)는 복합운동과 돼지안심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20대 비만여성의 다이어트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체지방률 30% 이상의 20대 여성 21명을 각 3그룹으로 나누어 8주간 테스트한 결과 [복합운동]만 한 그룹보다 [복합운동+한돈 안심] 섭취군에서 골격근량, 최대근력, 근지구력 개선 효과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안심을 섭취한 여성은 저밀도 지단백이 개선 효과도 뚜렷했다. 단백질이 풍부한 저지방 부위인 돼지고기 안심부위의 우수성이 입증 된 셈이다.

정국현 교수 설명에 따르면, “한돈 안심은 100g당 단백질이 22.21g을 차지하는 고단백식품이며, 열량 또한 100g당 114kcal이어서 다이어트식으로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10/13()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열린 99회 전국체육대회보디빌딩 종목(남자일반부, 플라이급 60kg) 결승에 출전한 한돈 명예홍보대사 정국현 교수(대구시체육회 소속)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정국현 교수는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실제로 정 교수는 그 동안 저지방, 고단백 한돈 식단을 겸한 트레이닝을 통해 최근 진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3년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국현 교수는 한돈 저지방 부위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에서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한돈의 다이어트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정국현 교수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축하한다”며, “한돈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다이어트 체험단 운영을 통해 한돈 저지방 부위인 안심, 등심, 뒷다리살 레시피를 공유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오는 11월 1일(목)까지 맞춤 트레이닝과 한돈 저지방부위 식단 등 다이어트 컨설팅을 제공하는 14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정국현 교수는 전문 트레이너로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 한돈 체험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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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AI 기술 접목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3일(화) 오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 온실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서비스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원을 통해 상용화가 되었거나 예정된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해 봄으로써 기술 수준 및 해당 서비스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 및 스마트팜 기업, 솔루션·농자재 업체,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 스마트농업데이터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개요 : 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스마트농업 서비스의 현장 실증 및 모델 고도화, 사업화 관련 비용 지원(’23~) 농식품부는 지역의 스마트팜 우수농가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플랫폼(smartfarmkorea.net)에 연계하여 수집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도 ’23년부터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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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본격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9월 26일(금) 오전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멘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출범한 멘토단 16명과 농협경제지주∙축산물품질평가원∙멘토단 등이 논의하여 지난 8월 선발한 멘티단 88명 등을 대상으로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관련 정책방향과 멘토∙멘티단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향후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은 후계농과 창업농 등으로 구성된 멘티를 대상으로 농장을 직접 찾아가 암소개량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 등을 1:1 개별 멘토링하게 되며, 멘토단과 멘티단이 간담회 방식으로 모여 각종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5~10명 규모의 지역 단위 소규모 학습조직도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멘토∙멘티단 운영이 본 궤도에 올라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과 노하우가 일선 농가들에게 빠르게 전수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제고 및 한우 소비자가격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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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을 담은 가을 한우 미식” 한우자조금, 제철 과일과 즐기는 한우 이색 레시피 공개
가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무르익은 제철 과일은 그 자체로도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깊고 풍부한 맛의 한우와 만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한우와 아삭한 과일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살리며, 계절이 전하는 낭만까지 식탁 위에 담아낸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철 제철 과일과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화과와 한우 안심, 담백하게 완성한 가을의 맛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우 안심의 담백함을 돋운다. 짧은 수확기로 인해 ‘가을의 보석’이라 불리는 무화과는 초가을 미식을 대표하는 과일로, 상징적 의미도 크다. 먼저 무화과를 4등분하여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분간 가볍게 구워 향을 살리고, 한우 안심은 소금·후추·올리브오일을 뿌려 겉면만 빠르게 구운 뒤 얇게 썬다. 접시에 루꼴라를 깔고 구운 무화과와 얇게 썬 한우 안심을 올린 다음,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얇게 깎아 얹고 발사믹 글레이즈로 마무리하면 고소함과 감미로움이 균형을 이루는 가벼운 가을 한 접시가 완성된다. 과일의 산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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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숲속 요리체험, ‘휴레스토랑’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 행사인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휴레스토랑’>을 개최했다. ‘휴레스토랑’은 참가자들이 표고버섯, 취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휴양림의 자연을 만끽하도록 설계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산림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청각장애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테이블마다 요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문을 비치하였고, 지역 수어 통역센터에서 파견된 수어 통역사가 함께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 전북 진안의 (공립)데미샘자연휴양림과 협력해 청각장애인 대상 ‘휴레스토랑’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동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점자 안내와 수어 영상이 포함된 ‘수어숲해설 안내판’을 갖추어 시·청각장애인 모두가 제약 없이 숲해설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더 자주, 더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