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고객 만남의 장 마련 -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협력사인 축산ICT 선도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가 10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낙농 목장 대상 고객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한 2018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 야외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선진의 우수한 품질의 낙농 사료와 함께 ㈜애그리로보텍의 낙농 ICT 전시 등이 이루어지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활동은 변화하는 낙농 목장 환경 속에 사료와 스마트 낙농 ICT 기재자 등을 소개하며 목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선진은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사료에서부터 목장 체크 프로그램, 스마트 낙농 기자재 등 목장 운영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 ICT 도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선진의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착유세정수 방류 기준 강화 발표에 많은 낙농가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애그리로보텍이 ㈜부강테크와 합작한 착유세정수 처리시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선진은 스마트 축산시대 낙농업의 발전 방향을 고객 목장과 함께 모색하는 새로운 낙농 전략인 ‘YOLO 12000’을 공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YOLO 12000’은 ‘Yield OK, Life OK’의 각 단어 첫머리와 선진의 낙농 전략 목표치를 상징하는 숫자 12000을 합친 것으로 목장의 생산효율과 수익향상 그리고 삶의 질 개선을 모두 실현하는 목장을 의미한다. 선진은 축산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낙농 ‘YOLO 12000’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낙농가와 소통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