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한 건강 다이어트 ‘성공’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 성황리에 마무리-

-체험단 40명,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4주간 한돈 다이어트 트레이닝 진행
-한돈자조금,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 위해 7년째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운영

 

한돈자조금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2번째줄 오른쪽에서 5번째)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녀 MVP와 남녀 우수상, 우수 팀, 변화왕, 노력왕, 한돈 인증왕, 한돈 요리왕, 분위기메이커 등에게 상을 전달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5일(토) 바디플래닛짐 역삼점에서 열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 이번 체험단은 다이어트 성과에 따라  우수팀 1팀을 비롯해 남녀 MVP, 남녀 우수상 각 1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이 직접 진행했다.

 

우수팀은 김남욱 트레이너가 운영한 한돈 안심팀이, 남녀 MVP에는 한돈 안심팀 김경회씨와 한돈 삼겹살팀 김승리씨가 각각 선정됐다. 남녀 우수상은 한돈 안심팀 김동철씨, 한돈 삼겹살팀 곽정은씨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변화왕, 노력왕, 한돈인증왕, 한돈요리왕, 분위기메이커 등 다양한 상이 참가자들에게 수여됐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프로그램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트레이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 1위 글로벌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체성분 데이터를 제공하고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었다. 

 

건강한 식단조절은 한돈과 함께 했다. 매주 한돈 저지방 부위를 무료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다이어트 중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 참가자는 “맛있는 한돈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특히 저지방 부위의 효능을 인바디로 직접 체크하고 그때그때의 운동 결과를 분석할 수 있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한 우리돼지 한돈으로 식단을 구성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체중조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돈 다이어트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은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안심·등심·뒷다릿살로 식단을 조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

더보기
햇빛을 통한 소득창출 마을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월 24일 여주시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하였다. 구양리 마을은 주민 주도형 마을태양광사업의 모범사례가 된 곳으로 송미령 장관은 직접 태양광 발전 현장을 둘러본 뒤 마을 주민들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22년 산업부의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였다. 발전시설은 마을 공동 소유의 마을회관, 체육시설, 마을창고, 잡종지(농지 전용) 등에 1MW 규모이다. 이를 통해 나오는 수익은 마을협동조합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마을식당 무료급식 운영, 마을 행복버스 운행 등에 쓰이고 있다. 이런 모델을 바탕으로 새 정부는 국정과제로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을 발표하였다. 새정부의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를 통해 농지·저수지 등 활용 가능한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사업모델을 말한다. 특히, 영농활동과 발전사업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여 농지의 기능을 보전하면서 발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마을 경관 훼손, 발전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 성과 선보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기관 경영혁신 성과를 알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체계 △스마트축산을 통한 산업 성장지원 현황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제공을 통한 행정 효율화 성과 등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 품질평가 장비를 시연해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되는 방식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여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디지털추진본부 이호철 본부장이 학회에서 ‘축산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를 참석자와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장비를 점진적으로 전국 작업장에 확대 적용해 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소비자에게는 과학적인 등급판정을 통한 신뢰감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전국 작업장에 장비 도입을 확대해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식품

더보기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준비나 치우는 과정이 필요 없어 집들이나 홈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캠핑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한 끼 메뉴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각각의 부위를

산림

더보기
AI와 드론 활용한 산림종자 예측 연구,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화·결실 및 종자 생산량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결실 시기 변화, 종자 품질 저하, 임업 인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원격탐사, 디지털 영상 분석, AI 예측 알고리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종자 생산 관리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8월부터 매달 종자 발생량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농업회사법인㈜제주천지, 경희대학교, ㈜하늘숲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존 표본목 조사와 추정식 활용은 기상 변화로 인한 예측 오차가 컸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되면 개체별·시기별 실측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통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동 비행 드론을 활용하면 조사 인력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림종자 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종자 채취와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종자 공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