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는 9월22일부터 25일에 걸쳐 가축질병 발생에 대응한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훈련은 AI 및 구제역이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가축질병 매뉴얼(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가상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한다. * AI·구제역 발생시 초동조치(위기단계 조정, 일시이동중지, 이동제한, 살처분 등), 긴급백신접종,권역별 방역관리 등에 대한 조치사항 점검 이번 훈련은 토론(9.22일) 및 현장(9.25일)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9.25일(월) 충북 청주시 휴양림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서는 ① 의심축 신고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 ②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 ③ AI·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④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 ⑤ 상황진정 및 이동제한 해제까지 AI·구제역 방역조치 전 과정을 점검한다. 현장훈련에 앞서 AI·구제역 가상 상황별 위기대응 절차 및 조치사항을 문답·토의 방식으로 훈련하는 『토론훈련』은9.22일(금)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이
국장급 전보 - 2017. 9. 22 일자- ○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희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농업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주명 (대변인)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남태헌 (농산물품질관리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조재호 (농업정책국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서해동 (정책기획관) ○ 대변인 (직무대리) 부이사관 김종구 (유통정책과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974번지 철도폐선유휴부지 5,500㎡를 태양광발전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9월 22일(금)부터 29일(금)까지 사업자를 찾는다. 이 폐선부지는 경부선 선로개량사업에 따라 발생한 토지로, 영남본부는 그동안 철도폐선유휴부지 중 토지의 모양과 면적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적합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이 토지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라인 공매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한다. 또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발생한 부산시 기장군 석산리 12-2번지 일원의 철도폐선유휴부지 14,468㎡도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금년 10월 중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목적으로 공개입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식 본부장은 “경부선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되면, 약 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철도 폐선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연안의 소중함과 연안보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3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1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안협회가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연안에 대한 개발압력 증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연안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나눠야 할 귀중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①연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연안 보전 및 계획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다양한 활동을 표현하거나, ②연안관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4대 목표*를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다. * 통합연안, 생명연안, 정주연안, 협력연안 응모부문은 영상(UCC), 카드뉴스, 만화(웹툰/포토툰)부문과 구호(캐치프레이즈), 2․4행시 등 2개 부문이며, 연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연안관리공모전.kr)에 접속하여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 자료와 함께 응모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 영상(UCC) : 유튜브 지원 동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15일(금)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총 156명의 인재가 해양수산 분야 기업·기관에 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자리의 바다’라는 표어 아래 해양수산부 ·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 분야 53개 주요기업과 2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총 1,300여 명의 구직자, 방문객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참여 기업 · 기관들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기업 인사담당자-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기관인 ‘수협은행’의 채용설명회와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연어프로젝트)’ 2차 심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참가 기업?기관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약 5,200건의 채용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연말까지 추가 채용절차를 거쳐 27개 기업?기관에 정규직 152명을 포함한 총 15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우선 해양조사발전협의회 등 3개 업체*는 당일 현장면접을 통해 1차 면접 통과자를 선발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최종면접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21일(목)부터 9.24(일)까지 4일 동안 대구EXCO 1층 전관 및 야외전시장에서
2017년 9월 19일(화) 농림식품기술평가원에서 개최된 2017 Golden Seed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 고한규 연구실장이 우수성과 연구자로 선정, GSP사업 “우수성과 연구상”을 수상하였다.산림버섯연구센터 고한규 연구실장의 우수성과 연구상 수상은 그동안 우수 국산표고 품종 개발과 신품종의 미얀마, 일본에서의 해외 적응성 시험, 미얀마 국산표고 종균 수출 등 국내 표고재배 임농가의 수익향상과 표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은 것이다. Golden Seed 프로젝트(약칭 GSP)사업은 종자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정부 사업으로 종자수출과 수입대체 달성이라는 사업목표를 가지고 농수축산업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GSP사업 1단계에서 품종출원 300건 특허출원 201건등 많은 성과를 얻었으며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중 3건이 GSP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연구개발 사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2단계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고한규 연구실장은 “국산 산림버섯의 품종이 실질적으로 임농가에 도움이 되고,
- 우수 유통인, 가락몰 홍보 UCC 공모전 우수자, 희망글판 우수자 표창-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품기획과 판매의 중요성’ 전문가 특강 실시- 공사의 ‘가락시장 공식 사이버몰-가락24’ 성장과 발전 전략 설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9월 14일(목)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년 3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수 유통인․희망글판 우수자․가락몰 홍보 UCC 우수자 표창과 함께 공사 유통조성팀장의 '가락24' 업무 설명, 정재필 한국MD협회 이사장의 특별 강연, 가락몰 홍보 UCC 우수작 상영, 오찬 행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가락몰 업무동 13층 유통인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8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수확의 시기에 모두 좋은 결실을 거두기를 바라며, 시장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며 일시적인 어려움도 있을 수 있으나 우리 모두가 그 어려움을 서로 조금씩 나누어 성숙하게 극복하고 앞으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17일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 속 20여 개 지점을 통과해 목표 지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겨루는 산림레포츠다.이번 대회는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관하고 남녀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2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남녀 고등부 각 1위를 대회 우승자로 선정하고 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또, 오리엔티어링 활성화를 위해 초보자 대상 강습회도 열릴 예정이다.올해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일반인이 참가한다. 특히, 엘리트 부문 우승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져 수준 높고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 세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 : 헝가리(JWOC, 7월), 라트비아(WOC, 8월), 홍콩(ASOC, 12월)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추석』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및 24시간 무료주차장 운영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9.17~10.2(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도로, 5톤차량 약 14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3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25~10.2(8일간)까지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10.3(06:30)~10.6(06:30)(4일간)까지 추석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