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동물을 기르는 사람)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 규제를 할 수 없다고 보도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소위 ‘애니멀 호더’의 학대행위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와 관련한 ’17.9.28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 *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기동민 의원 외 18인) → 국회의안정보시스템 참조 동 법률안은 단위면적당 적정사육마릿수를 초과하여 동물을 사육하면서 기본적인 사육ㆍ관리의 의무를 위반하여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행위를 동물 학대 행위에 추가하고 있습니다.(법 제8조제2항제3호의2 신설) 해당 법률안은 다른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함께 심사되어 ’18.2.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고 3.9일 정부로 이송되었습니다. *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 국회의안정보시스템 참조동 개정법률안이 공포되어 시행(공포 후 6개월이 경과된 날로부터 시행)*되면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육ㆍ관리의 의무를 위반하여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행위가 동
금일(3월14일) 15:30분경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15~20cm)이 발견되어, 정밀한 감식을 위해 국과수 원주본원으로 인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1(목)부터 절단물에 대한 수습작업을 시행하여 왔으며 3.30(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시설하우스 외부 공기 차단... 축사 출입 시 철저히 개인 소독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황사·미세먼지로부터 시설재배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황사·미세먼지 발생 전에는 시설하우스 등을 세척할 물을 확보하고 급수시설 고장 유무를 점검한다. 또한 시설하우스와 축사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살펴 바깥 공기가 들어오는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야외에 있는 건초나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둔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황사예보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축사 안으로 이동시키고 시설하우스와 축사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줄인다.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철저히 개인소독을 해 외부 오염 물질이 가축에게 옮겨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시설 원예작물은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할 경우에는 인공조명을 이용해 빛을 보충한다. 황사·미세먼지 발생 후 시설하우스 외부에 쌓인 황사나 미세먼지는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세척한다. 축사 안팎, 사료 급이기 등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 등을 소독해 오염물질이 가축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 산림청, 15일부터 인천·부산·군산서 목재류 수입유통업체 대상 설명회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15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 7개 품목: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관리시스템 부재로 수출국에 목재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해 수출 난항을 겪은 국내 업계의 애로사항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목재류 수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천·부산·군산에서 차례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함께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사례 등을 소개할 예
- 김현미 장관, 청년들과 토크콘서트 ‘청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개최- 공감정책 발굴해 4월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에 반영 김현미 국통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일자리 고민’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는 3월 13일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국토교통 청년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 누구나 시청 가능 이번 콘서트는 청년 실업이라는 우리시대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제안을 귀담아 듣고 향후 청년 일자리 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청년 실업률(15~29세) : ('11) 7.6% (‘13) 8.0% ('15) 9.2% (’17) 9.9% 국토교통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약 30명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기업·창업·교육훈련 분야 전문가 10여명도 함께 패널로 참여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창업, 교육훈련 등에 대해 열 띈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에 참석한 청년들은 “건설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열악하다”, “주말 보장이 어렵고 업무강도에 비해 급
-“스마일 人”에겐 기프트콘, 도서 등 증정 - 축산경제 전 사업장“스마일 존(Smile Zone)”설치 완료 농협(김병원 회장)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12일 활짝 웃는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한「스마일 존」설치를 전 부서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존은 부서(사무소)내 직원이나 고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특별히 제작한「스마일 카페트」를 설치하여“내가 웃으면 농업인과 고객이 웃는다”는 농협 임직원 핵심가치를 상기시키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이 곳을 지나는 직원은 밝은 미소로 동료와 웃고 화답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전파를 위해 스마일존 참여도가 높은 직원(스마일 人)을 매월 선정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일존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스마일 존이 일터를 밝은 분위기로 만드는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스마일 존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다양하고 즐거운 아이디어를 반영해 밝고 젊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험실시기관 지정, 제조관리자 정기교육, 수입업 신고 등 -※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농식품부령) 개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동물용 의약품등의 시험실시기관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농림축산식품부령)"을 3월 14일 개정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동 개정 규칙은 공포된 날부터 시행하되, 시험실시기관 지정, 제조관리자등 교육 의무화, 수입품목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평가확대, 도매상의 유통관리기준 준수 의무는 공포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금번 개정 사항은 동물용 의약품등*의 시험실시기관 지정, 제조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이수 의무부여, 교육실시기관 지정, 동물용의약(외)품 수입업 신고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유통품질관리기준 운영 등이다. * 동물용의약품, 동물용의약외품 및 동물용의료기기(진단킷트 포함)를 말함 이번에 개정된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동물용 의약품등의 시험실시기관 지정) 동물용 의약품등의 품목허가 시 제출되는 안전성․유효성 시험 성적의 신뢰성 확보와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동물임상시험 또는 비임상 시험 실시기관의 지정 요건 및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8. 3. 9(금) ‘2018년도 공사 홍보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사 손봉희 홍보팀장은 올 해 새롭게 출범하는 홍보조직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였고,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마켓通기자단(6명)’과 주부, 남성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12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올 해 12월까지 운영되는 공사 홍보조직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강서·양곡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공사에서 주최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개성 있게 전달,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현출 사장은 이 날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K-Food를 맛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며, “유통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가락시장도 경매중심에서 수의매매 등 다양한 거래제도의 운용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 14일 정부대전청사서...실천서약, 예방특화교육, 기관·부서장 책임강화 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속기관과 산하단체 인사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투운동(me too) 등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관련 범죄를 막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대책은 ▲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실천서약 ▲온라인 상담창구 설치 ▲맞춤형 특화교육 ▲가해자 엄중 처벌 ▲피해자 2차 피해 예방 ▲기관장·부서장 책임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대책에 따른 협조·당부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대책회의에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서 공공부문부터 선도해야 한다.”라면서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에서 소득을 창출 ,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9기 졸업식 및 제10기 입학식을 3월 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있분을 대상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 임업현장에서의 1년 교육 과정으로 매년 90여명 산림최고경영자를 양성 하고 있다. 이번 9기 졸업식에는 75명이 영예의 졸업을 했고, 70명의 신입생이 10기에 입학했다. 안진찬 원장은 이번 졸업생들에게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안병기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추자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문경주 충청남도 환경녹지국장,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김남균 사방협회장, 배정호 한국산지보전협회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김종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