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진 회장, “지속 발전 가능한 축산업 발전 위해 노력할 것”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3월 27일(화) 09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 2017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승인, ▲ 제6대 축단협 회장을 선임하였다. 특히, 미허가 축사, 부정청탁금지법, 한미 FTA 재협상 등 축산업의 당면과제에 대해 부족하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2018년에도 축산 규제, 시장 개방 등 축산업을 위협하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6대 축단협 회장은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나머지 임원의 선출은 4월 임시 대표자 회의를 거쳐 회칙 변경 등을 통하여 선출하기로 하였다. 또한 많은 긴박한 현안과제에 조직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축종별 단체, 유통분야, 사료, 동물약품, 정책분야 등의 분과위원회를 차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금번 대표자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문정진 회장은 “산적한 축산 현안이 눈 앞에 있어 어깨가 무겁다”고 하며, “빠른 시간 내에 재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조직, 회칙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갈무리 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 응급복구 후 개통(2018.3.27.12:00부) - 한국도로공사가 서천~공주선 청양 IC~서공주 IC 구간의 암석 및 토사를 걷어내고절토부 방호시설을 설치하는 등응급복구를 완료하고 통행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월) 21시 30분경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 지점에서 발생한 절토부 유실로 양방향 차단되었던 “청양 IC~서공주 IC (13.7km) 구간”을 오는 27일(화) 낮 12시에 통행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양방향 차단 이후 내·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 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인원과 장비를 24시간 투입해 응급복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굴삭기 등 장비 약 140대와 인력 130여명을 주․야간 투입하여 암석 및 토사를 걷어 냈으며, 추가붕괴 방지용 절토부 방호시설 80m도 설치 완료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교통불편을 감수해주신 국민들께 감사하다”며 “항구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장마철 전에는 완료하여 고속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500여명 관계자 참석하여 팜스코 인니 사료공장 공식 개장 축하- 인도네시아 양계 산업 및 식품 문화 발전에 기여 약속 인도네시아 사료, 종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세랑 지역에서 현지법인 사료공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팜스코 임직원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정부 인사, 고객,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팜스코 인도네시아 사료공장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Farmsco is different’라는 슬로건 아래 팜스코의 진정한 가치와 남다른 잠재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팜스코 소개 및 현황 보고, 테이프 커팅식, 특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사양가 대표 등 내빈들이 축사를 통해 품질 좋은 사료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팜스코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축하했다. 한편, 팜스코 인도네시아 사료공장은 171,910 ㎡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 50만톤을 갖춘 최신식 사료 제조 시설이다. 팜스코는 최단시간 내에 월 1만5,000톤의 사료 생산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연간 30만톤 사료 생산
- 선진 원더플 2주년 맞이 세미나 진행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 - 원더플 Farm!!, 원더플 선진!! 세미나 행사 사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3월 22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2018 원더플 Farm!! 원더플 선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비육우 사료 파트너 원더플 행복농장과 선진 사료 영업본부 배극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더플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성적 분석과 함께 한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등급제 방향을 미리 확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선진은 지난 2016년 3월 반추위 발효속도 조절을 통한 비육 생산성 향상으로 28개월 출하 도체중 450kg 달성을 목표로 비육우 사료 원더플을 출시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 바이오 VG 코팅을 도입하여 사료의 외형품질에 혁신적인 변화로 시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진 원더플 농장의 2017년 출하분석을 살펴보면 출하 월령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거세우의 경우 전국 평균 31.6개월 대비 선진 원더플 농장은 29.3개
-구제역 방역과 산업발전 위해 협력 아끼지 않을 것- (주)동방(대표이사 이지훈)에서 지난 3월 2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5천만원의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동방 이각모 회장, 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에서 지난 3월 2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각모 동방 회장은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PE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동방은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40년
- 환경개선사업으로 제2의 시작을 출발하는 사석농장 - 좌측부터 선진한마을 선진포크F3사업부 박경식 지역부장, 사석농장 전기석 대표 최근 고돈가가 유지되며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돈업이지만, 그 이면에는 제자리걸음 중인 생산성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의 문제가 있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도 국내 돼지고기 자급률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역대 최고의 출하 두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높게 유지된 돈가 역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불안요소가 많은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농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여 불안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다. 또한, 점차 양돈인의 고령화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설비 투자를 통한 관리의 효율을 높여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가운데 적극적인 환경개선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농장이 있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비육 전문 파트너 농장 사석농장(대표 전기석)의 이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이보균, www. nutrenafeed.co.kr)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2018년 3월 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 지역 120여명의 한우 고객들을 모시고 ‘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하여 “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우 쇠고기 등급판정제도 변경안 소개 및 중점관리 방법 제시카길뉴트리나 축우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한우시장 상황 및 등급판정제도 변경안을 소개하였다. 국내 사육두수 동향 및 소고기 주요 수출국의 생산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한우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바뀌는 쇠고기 등급제도 변경안을 소개하며 “건강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한우 농가는 등심 단면적과 도체중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등심 단면적을 올리고 도체중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성기 양질 조사료 급여” 및 “큰소 단계 사료섭취량 관리”를 강조하였다. 농가의 수익성을 잡는 신제품 소개이어서 반종국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송아지 사육과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신제
- 청포도 과즙함량 100%, 설탕 합성 감미료 무첨가! 과일 본연의 맛 그대로 담아내- 젊은 층을 겨냥한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 패키지로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 표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를 출시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199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로, 냉장주스 시장점유율에서 현재까지 줄곧 판매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함량 100%, 지방함량 0%로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함은 물론 청포도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절개 라인의 스티커 패키지를 적용해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 "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청포도 맛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가심비 높은 한돈선물세트, 기업 대량구매도 크게 늘어 --기업 대량 구매 매출액 작년 추석 대비 47% 증가-한돈 선물세트 주요 증대요인은, 대량구매 할인과 10+1 등 할인 프로모션 덕분 국내산 돼지고기로 구성된 한돈 설 선물세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난 추석 명절 대비 66%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설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자조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판매된 2018년 설 한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추석 대비 6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선물세트 판매 수량 또한 73% 증가했다. 이번 한돈몰 내 설 한돈 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요인은 대량구매 할인판매 및 10+1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한 덕택이다. 특히, 선물세트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총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해주는 대량구매 할인 혜택 덕분에 기업 및 단체 고객 대상 선물세트 매출액은 지난 추석 대비 47% 상승했다. 한편, 지난 추석 한돈 선물세트 구매자들의 재구매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한돈 선물세트는 가격 및 품질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 한돈자조금, 경기 양평단월 고로쇠축제 참여해 한돈 맛과 우수성 알려- 한돈 구이존,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 전시회, 한돈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한돈자조금, 2018년 전국 8개도 축제 연계해 한돈산업과 지역상생 위한 활동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양평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 19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양평단월 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고로쇠나무의 수액과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신제, 고로쇠 김밥말이, 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깨끗하고 신선한 한돈을 직접 판매하고, 즉석에서 구워 육즙 가득한 한돈을 맛볼 수 있는 한돈 구이존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돈 역사관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한돈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돈 룰렛게임, 한돈 복권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우리돼지 한돈과 지역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