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유통 업계 최강자인 ㈜ 헬셀과 전략적 업무제휴 맺어- 드론의 국내 산업 육성 및 민간 보급 활성화 본격 지원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주)헬셀 장성기 대표이사(사진 왼쪽)가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캐피탈 ( 대표이사 윤규선 ) 은 4 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대표적인 사이버 물리시스템으로 불리는 ‘ 드론 (Drone)’ 의 국내 산업 육성과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 헬셀 ( 대표이사 장성기 ) 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 드론 전용 금융상품의 개발 및 홍보 ▲ 드론 홍보를 위한 다양한 대내외 행사 개최 ▲ 드론 산업 육성 및 저변 확대와 함께 드론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드론 전용 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 이로써 ㈜ 헬셀의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을 통해 드론을 구매하는 손님들은 최장 48 개월까지 드론 구입 대금 전액을 할부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 드론 시장이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 나아가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 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8457ha 확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실시한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인 8,457ha의 국유림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으로 6,46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해 1,325ha를 교환, 타 국가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임야 672ha를 취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09∼2050)’에 따라 작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독일, 일본 등 산림 선진국 수준인 32%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 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중이다. 국유림은 산림 실태조사 → 경영계획 작성 → 사업 및 모니터링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 중인 국유림의 산림 자원량(163㎥/ha)은 OECD 평균(131㎥/ha)을 상회한다. 또한,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올해 이용자 수는 524만 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 최근 2년 952건 중 전기적 요인 43.5% 차지, 전기시설 점검 만전 기해야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철 갑작스런 화재와 큰 눈으로 인한 농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 등 축사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과 2017년, 전국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952건으로 총 4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출처: 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센터 (http://www.nfds.go.kr) 발생 건수는 한우 축사가 391건(41.1%)로 가장 높았고, 피해 규모는 돼지 축사가 약 291억 원(70.7%)으로 가장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43.5%(414건)를 차지해, 전기시설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축사를 밀폐하는 곳이 많은데, 이 경우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 누전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기 시설이나 배선 설비는 반드시 정부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해야 하며 미리 점검해 문제가 있는 설비는 전문 수리업체를 통해 수리, 교체해야 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도 정해진 규격과 용량
- 20일, 국민과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설계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대전 아이씨씨(ICC)호텔에서 관계자와 임업인,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번영의 기반, 국민의 산림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영상메시지로 행사가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산과 숲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과거 50년은 대한민국 국토를 녹색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시간이었으며, 임업인과 산림공직자의 노력으로 오늘날 산이 매달 1300만 명의 국민이 찾는 푸른 쉼터로 탈바꿈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림은 건강한 생태환경의 토대이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기반이므로 산림정책이 후손을 위한 백년대계라는 마음으로 미래 설계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산과 숲이 아이들의 놀이터, 학생들의 배움터, 청장년들의 일터,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는 산림국가 100년의
- 급유선·낚시어선 충돌사고 후속조치... 해경 현장대응체계 · 낚시어선 관리체계 개선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지난 12월 3일 새벽에 발생한 영흥도 급유선·낚시어선 충돌사고의 후속조치로 ‘해양선박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19일(화)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운항 부주의에 의한 사고 예방 및 연안수로 통항 안전성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해경의 현장 대응체계 및 낚시어선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대책의 세부 내용은 ①운항 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활동 강화 ②좁은 연안수로 안전관리 강화 ③즉시 출동태세 확립 및 구조역량 강화 ④비상상황 관리체계 강화 ⑤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⑥안전장비?인프라 개선 및 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 1. 운항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활동 강화 우선 항해 중 전방 경계 등 기본 안전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불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경계 · 충돌회피 항법 등 기본수칙을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을 상향 조정*하여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현행) 과태료 300만원 이하 →
‣ 올해부터 지급 대상·금액 확대...소득 수준 반영 차등 -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교육주기 全단계’ 지원체계 구축 - 대학생 200만원→최고 5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최고 200만원‣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비 지원’ 신규 복지사업도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0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가정의 청소년 218명에게 모두 6억2천2백만원의 ‘고속도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억2백만 원보다 55% 증가한 금액이다. 지급대상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로 인한 유자녀 및 중증장애인(장애등급 3급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또는 그 자녀)이다. 지난해까지는 일률적으로 고교생에게 5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지급금액을 대폭 높이고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을 두는 한편, 지급대상도 확대해 ‘교육주기 全단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기초생활수급가정일 경우 ‘고교생 200만원·대학생 500만원’을, 그 외의 경우에는 ‘고교생100만원·대학생 300만원’을 지급한다. 중학생 이하 학생과 미취학 아동까지 지급범위를 넓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교육보조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신설된 교육보조금의 첫
- 산림청,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18∼‘22) 수립ㆍ발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개청 50주년이 되는 올해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산림복지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전략 및 방향을 제시한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18〜’22)’을 수립하고,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확정ㆍ발표하였다.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5조에 따라 수립되는 5년간의 법정계획으로, “숲과 함께 하는 삶, 행복이 더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의미하는 6대 목표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15개의 추진전략 및 34개의 이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계획은 유아부터 노인ㆍ소외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체계를 근간으로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콘텐츠 다양화, 협력네트워크 확대, 국민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한 실행 안을 담았다. 아울러,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산림휴양ㆍ교육ㆍ치유 등의 산림복지 관련 정책과 수목원ㆍ정원ㆍ도시숲 정책 중 산림복지 관련 계획을 포괄적으로 포함하여 종합적 비전과 유기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2.19일(화)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31,300수)에 대한 AI 검사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농가는 ‘17.12.10일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인 전남 영암 소재 종오리에서 분양된 역학 대상농가이며 그간 이동통제 조치를 하고 있었음이동통제 중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임 * 고병원성 여부는 12월 21일경 나올 예정임 농식품부는 초동대응을 위하여 기동방역기구반, 역학조사반을 급파하여 현장 차단방역 총괄,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지 가축방역관(해당 시도)으로 하여금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관련 차량 및 사람에 대하여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AI SOP)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토록 함. ※ 방역대(10km) 내 가금 사육현황 : (500m이내) 오리 2호 42천수 / (3km이내) 12호 550천수(오리 7호 163천수, 닭 5호 387천수) / (10km이내) 153호 1,976천수(오리 50호 524천수, 닭 94호 1,452천수)아울러 농식품부는 AI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조치에 가금 농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과정평가형 자격 외부평가 재응시 기회 제한 (1 회 ) 규정 삭제- 잠수기능장 , 3D 프린터개발산업기사 , 3D 프린터운용기능사 ,식육가공기사 및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신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각각 개정(시행령 `17.12.19, 시행규칙 `17.12.15)됨에 따라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등 5개 자격이 신설되고, 온라인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과정평가형자격의 외부평가에 대한 재응시(1회) 제한이 없어진다. 1 산업현장에 필요한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등 5개 자격 신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식육가공기사, 잠수기능장, 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 총 5개 자격을 신설한다. 3D프린팅기술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정부는 「3D프린팅 산업 진흥계획」 등에 따라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확산, 제도적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을 신설함에 따라 관련 전문가 양성 기반이
17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트레이너스컵(Trainers' Cup, 제12경주, 1400m, 국OPEN, 3세 이상)에서 박대흥 조교사가 관리하는 ‘가속불패’(5세, 거, 한국, R95)가 승리했다. 경주기록은 1분 27초 6. 트레이너스컵은 조교사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3회 째 시행됐으며 올해는 경주퇴역마 자마로 출전자격을 한정해 국산마들의 경쟁이 되었다. ‘파이널보스(3세, 수, 한국, R94)’, 가속불패, ‘올웨이즈위너(5세, 거, 한국, R101)’ 등 각 마방을 대표하는 국산마들이 총출동 했다. 그 중 경마팬들의 기대는 ‘파이널보스’와 ‘가속불패’에게 집중되었다. ‘파이널보스’는 2세마 시절 ‘브리더스컵(GⅡ)’ 우승에 이어 올해 ‘코리안더비(GⅠ)’까지 우승하며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경주마다. ‘가속불패’는 출전한 17번의 경주에서 단 2번을 빼고 모두 순위상금을 획득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받아와 경마팬들의 신임을 얻었다. ‘가속불패’는 전형적인 선행마답게 빠른 출발이 돋보였다. 또 다른 선행마 ‘올웨이즈위너’가 가장 선두로 나섰으며 ‘가속불패’가 2위, 그리고 가장 유력한 우승마로 꼽혔던 ‘파이널보스’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