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과 전통시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DN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노인 및 아동급식 후원을 위해 노인 및 아동용 도시락 850여개를 새로운 보온도시락으로 교체하여 ‘빛고을종합복지관’에 기부하고, 나주목사고을시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업으로 연말맞이 언택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광주·전남 아동복지시설 약 60개소에 목사고을시장에서 만든 김치 30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주변에 잊혀지고 있는 동전을 모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동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KDN 이오석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하여 보성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을 지원하고 일부 가구에는 직접 연탄배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전KDN 이오석 상임감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몸도 차가운 와중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도 냉랭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힘든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며 “오늘 이 나눔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스마트폰을 통해 거래 만족도 등 손님경험에 대해 실시간으로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업점 방문 손님에 대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조사방식을 기존의 전화통화에서 카카오톡 문자로 확대해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 이용 후 손님 반응을 보다 더 용이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시스템을 자체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손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21일부터는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한 손님에게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즉시 접수하고 해당 영업점과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모바일 손님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내년 1월 초부터는 투자상품의 완전판매를 위해 전화통화방식으로 실시하던 해피콜서비스에도 모바일 방식을 추가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비대면 거래(인터넷/모바일 뱅킹, 자동화기기, 콜센터) 이용 후 손님만족도도 문자메세지를 통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상품·서비스에 대한 거래경험 조사, 은행 이미지 조사 등 손님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피드백을 정착화 한다는 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0년도 북한의 식량작물 생산량’ 추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북한지역의 기상과 병충해 발생 및 비료수급 상황, 국내외 연구기관의 작황자료와 위성영상분석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이다. 올 한 해 동안 북한에서 생산된 식량작물은 총 440만 톤으로, 지난 2019년도 464만 톤에 비해 약 24만 톤(5.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작물별 생산량은 쌀이 202만 톤, 옥수수 151만 톤, 감자·고구마 54만 톤, 보리류 16만 톤, 콩류 및 기타 잡곡 17만 톤 등이다. 쌀 생산량은 작년 대비 22만 톤(9.8%)이 감소했다. 벼 재배기간 동안 강우량이 많았고, 일사량은 적었으며 벼가 여무는 시기인 8월부터 장마와 태풍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옥수수는 작년 대비 1만 톤(0.7%)이 감소했다. 개화기인 7월부터 이삭이 여무는 8월까지 장마가 이어지고 일사량이 부족해 옥수수 생장과 여묾 상태가 나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감자·고구마는 작년 대비 3만 톤(5.3%)이 감소했으며, 봄 감자는 가뭄, 여름 감자는 장마와 태풍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보리류는 작년 대비 1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후원회(회장 심원섭)가 지난 16일 ‘2020 영덕군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 영덕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북HCN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관내 지역 아동센터 4개소를 이용하는 114명의 아동들에게 개별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원섭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영덕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지원해 주신 기관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영덕군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나눔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1차 유행기때와는 다른 소비패턴을 보인 2차 유행기 - 코로나 1차 vs. 2차 유행기의 업종별 매출 비교 분석 결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코로나19의 1차 유행기와 2차 유행기의 업종별 매출액을 비교한 보고서(‘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II’)를 통해 입시관련 업종이나 테마파크/레저 숙박업소 등의 업종은 1차 때보다 2차 유행기에 오히려 매출이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의 유흥업종과 다중이용시설은 1차 유행기보다 매출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어 업종별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매출수준도 5월까지의 (-)성장에서 벗어나 10월 누적으로 1.1% 증가하는 등 미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종료된 이후 매출이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아직 이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홈쿡과 홈술 관련업종은 2차 유행기 매출이 1차나 전년 누계보다 늘어나 올해 코로나19 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여행업종내에서도 레저용 숙박업소나 테마파크는 2차 유행기에 매출 회복세가 나타났으나, 여행사나 항공업
- 선착순 5천명, 하나원큐 통한 적금 가입 손님 대상 - 가입 후 1개월 내 하나저축은행 앱 1회 로그인 시 특별금리 제공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하여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1인 1계좌)는 최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하나원큐 앱(자산관리>하나저축은행)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2.3%(세전 기준)에 적금 가입(마케팅 전체동의 필수) 후 1개월 내 하나저축은행 앱에 1회 이상 로그인 기록이 있을 시 최대 연 5.0%(세전 기준)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적금은 저금리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달산면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폐비닐 등 부유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특히 쓰레기 장시간 방치 시 악취 및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해 특히 꼼꼼히 신경 써 작업을 진행했다. 박태호 면장은 “쓰레기가 상시 수거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관련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진] (좌) 문웅기 경영지원실장 (우) 최승원 문화안전관리팀장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사회봉사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제15회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했고,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린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진은 노동과 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지역사회, 상생, 소비자 등 다수 항목을 평가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빈민층과 소외계층 대상의 물품 기부 활동,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한 기부금 출연, 1사 1촌 운영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소비자의 올바 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진은 본사 소재지인 경기도 이천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안성, 군산 및 진천 등에서 지역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뢰가 두텁다. 또한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영덕군은 영해면‘성내2리마을회관’이 영덕군 최초 행정안전부의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지원사업은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와 인증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지진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성내2리마을회관’은 지난 2013년에 준공된 제1종근린생활시설(마을회관)로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만족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인증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인증서와 명판을 받았다. 선정된 건축물은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비용을 최대 3천만원, 인증수수료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촉진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성능 보강을 유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수호) 회원 일동이 지난 9일 영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정성어린 손길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춥고 어려운 시기 관내 저소득가구나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매년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탁해 추후 복지관련 사업 계획 후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