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6월 30일자로 1급 및 2급 승진 각 1명 등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한다. 정기인사 명단 승진 ❍ 1급▷ 대구경북지원장 김관태 ❍ 2급▷ 부산경남지원장 최치환 전보 ❍ 2급▷ 감사실장 유임종, ▷ RBD본부장 김병도, ▷ 경기지원장 이상근, ▷ 대전충남지원장 안광영 ❍ 3급▷ 경영지원팀장 이승곤, ▷ 경기지원 평가팀장 김학재 ❍ 4급▷ 경기지원 이력팀장 정경용
강창일 한‧몽골의원친선협회 회장(이하‘ 친선협회 회장)은 오늘(26일) 13시,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첸드 몽골 국회 부의장과 바산자브 강볼드 주한몽골대사를 포함한 몽골 대표단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첸드 부의장은 강 회장에게 몽골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강 회장은 제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첸드 부의장의 제주방문을 요청하는 등 양국 간 교류협력 방안과 개발협력 분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강 회장은 “국내 기업들이 몽골 투자를 촉진하는데 양국정부 뿐만 아니라 양국 의회에서도 나서야 한다.”며, “몽골은 자원이 풍부하지만 내수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이 몽골에 진출해서 구리와 희토류 등을 수입하는 방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주와 몽골은 역사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주한몽골 대사께서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첸드 부의장을 비롯한 몽골외교사절단을 구성해 제주도를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첸드 부의장은 “양국은 지난 1990년 수교 이후 정무와 경제, 통상, 문화적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력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0일 오전 집무실에서 강성재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을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성재 이사장은 추후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과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추진과 관련해 전남의 문화관광자원을 국내외 홍보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강 이사장은 “일본•중국과의 오랜 교류 경험을 살려 전남의 관광객 유치 및 투자유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지난 24년간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잇는 수만 명의 민간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그리고 민간교류 전도사로서 관광객 유치, 중소기업 해외진출, 농축산물 수출,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해마다 아시아문화경제인교류의 밤, 아시아 리더의 밤 신년회 등을 개최해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수많은 인사들에게 상호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전라남도는 효율적인 도정홍보를 위해 2016년 6월에 ‘전라남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홍보대사를 실국의 추천을 받아 위촉•운영해 오고 있다. 위촉기간은 2017년 6월 20일부터 2019년 6월 19일까지 2년간 전라남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6일 전남 나주 동강면에서 열리는 '벼 직파재배 파종 및 동계작물 수확 시연회'현장을 찾아 참석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관계관을 격려했다. 정황근 청장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과 공동으로 생산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벼 직파재배의 확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연회를 통해 벼 직파재배가 농업현장에 속히 확산·보급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재배기술 보완 등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벼 직파재배의 현장 확산을 위해 새로운 기술력을 반영한 직파재배 지침서 제작·배부, 관련 농자재 전시, 직파재배 파종과 동계사료작물 수확 시연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장관은 5월 7일(일요일) 9시15분 강원도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지난 6일 발생한 성산면 등 주요 산불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진화대책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진화 및 피해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성산면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정부의 안내에 따라 피해복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5월 8일(월),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4월(4.26~29) 베트남․태국 수출사절단의 출장 성과 확산을 위한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수출사절단으로 함께한 농식품 수출업체 20개社*(농심․롯데리아 등 5개사 사정상 불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한국식품산업협회, 롯데마트, 대상, 빙그레, NH 무역 등 출장시 진행한 수출상담회 등 시장개척 활동의 성과를 수출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동남아 全지역으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였다. 이 차관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그동안 중국에 집중되었던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혁신, 엄격한 품질관리, 업체간 협력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자.”고 강조했다.
□ 직원 인사발령 건설본부 민자광역철도처장 석 호 영 시설본부 수송계획처장 연 덕 원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석 종 근 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장 김 종 호 영남본부 동해남부사업단장 박 준 원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장 최 태 수 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장 김 용 두 충청본부 충청권사업단장 장 봉 희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장 신 형 하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실 융합상생부장 박 성 규 건설본부 민자광역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 규 삼 건설본부 민자광역철도처 민자운영부장 송 춘 근 건설본부 민자광역철도처 광역사업부장 정 욱 한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수송계획부장 이 기 형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선로배분부장 김 흥 기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조 동 필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사업총괄부장 고 병 찬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수인선PM부장 고 대 협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경원선진접선PM부장 권 혁 환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궤도PM부장 천 완 길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건축설비PM부장 황 용 하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전철전력PM부장 김 연 근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신호통신PM부장 김 광 수 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 삼성동탄․용산강남PM부장 정 희 준 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 대곡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4월 21일(금요일) 「제8회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였다. 「금요 농정 브라운백 미팅」은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장관이 직접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 창구로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석하여 「신기후 체제(Post-2020)에 대비한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 대응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기후변화는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대응 양대 축인 적응(adaptation)에 대한 선제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신기후 체제 출범과 기후변화가 우리 농업․농촌에 미치는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대응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원 인사발령 【처장급】 건설본부 고속철도처장 유 성 기 건설본부 건축설비처장 유 동 호 기술본부 신호처장 송 광 열 【부장급】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건설계획부장 이 종 범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고속사업부장 박 윤 식 건설본부 건축설비처 설비부장 조 용 표 기술본부 신호처 신호설계부장 박 종 길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이 기 재 영남본부 기술처 궤도PM부장 김 종 민 호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부장 이 두 재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전기PM부장 박 병 귀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부장 김 성 주 강원본부 건설총괄처 도담영천PM2부장 우 기 하 2017년 4월 19일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9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종자기업 및 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 종자수출을 견인해온 채소종자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품목별 업계 현안청취를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 종자수출액 : (`10) 25백만불 → (`11) 33 → (`12) 45 → (`15) 47 → `16) 54 (채소종자 53) 아울러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 규제가 종자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김영란법으로 인한 내수 소비둔화는 과수, 화훼 종자산업 침체로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종자기업 및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