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국토부, 소방청, 경찰청 등 15개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3차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같은날 제2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그간 추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중 지자체의 인파사고 재발방지 대책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하였다. < 1.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 > 행안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지자체는 시·도와 시·군·구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사전 지정하고, 부단체장 중심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유·도선,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사전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9.27.~10.3)해서 추석 연휴 기간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도로·철도·항
(왼쪽서정호지부장 홍은기 회장 우측방대혁 상무) 강남/서부NW운용본부, 방대혁상무와 서정호지부장 등 사랑의 봉사단은 2023년 9월26일 서울특별시 산재장애인협회를 방문하여 홍은기회장과 면담하고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쌀20kg 50포대를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서 홍은기회장은 아직까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하루빨리 장애인들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kt와 같은 대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베풀어 준 kt의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kt 관계자도 kt의 기부활동이 산재장애인분들의 재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는 자율주행로봇의 이동에 필요한 경로에 주소정보를 반영하여 주요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2일(금),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로봇 대표기업와 관련부처*, 유관기관, 학계 등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관련부처: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이란 : 주소정보 기반으로 구축한 실내·외 로봇 이동경로 및 접점(출입구, 사물주소 등)을 사용하여 배송하는 자율주행로봇 행정안전부는 주소기반 로봇배송서비스 도입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7개*지역에서 실증 진행을 통해 개선사항 도출과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 7개 지역: 서울(송파구, 건국대),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아울러, 건물의 모든 출입구, 경사로, 계단, 출입문의 종류 등 주소정보 지능화를 통해 이동체별(로봇, 사람, 차량 등)로 꼼꼼한 경로안내가 가능하도록 주소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는 주소기반 로봇 기반시설 확산에 협력하고,「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0일(수), 청주시청에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청주시 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하 ‘센터’) 건물의 효율적인 운영‧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병필 국가기록원장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석하여 서명하고, 조윤명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센터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 행정안전부 산하 법인으로 운영되며 ▴세계기록유산 모니터링, ▴기록유산 보존‧활용 역량강화, ▴ 세계기록유산 정보 허브 및 네트워크 구축, ▴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수행한다.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내에 소재한 센터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486평) 규모로, 2021년 12월에 착공하여 오는 10월 23일(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개요 > ▸ (성격)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 행정안전부 산하 법인 ▸ (기능) 세계기록유산 사후관리, 연구, 교육, 홍보 등 ▸ (근거) 「공공기록물법」제46조의3,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조약 제24
가운데 광주광역시 장애인 총연합회장 진건 우측광산구 장애인 협회장 이혁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협회장 홍은기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협회장 홍은기는 2023년9월2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광산구 장애인 협회 이혁회장및 회원님들께 쌀 20키로 50포대를 기증하며 어려운 장애인과 함께 같이 하시라며 사랑의쌀을 기증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게하고 장애인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늘 희망하신다고 하였다. 광산구 장애인 협회장 이혁회장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뜻을 전하며 광산구장애인 회원님들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다고 거듭말씀하셨다. 앞으로 서울산재협회와 광산구 장애인협회가 긴밀히 협조하여 정부에 장애인 복지.차별없은 장애인들 생활환경을 조성 하는데 앞장 서기로 결의 하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선진 과학수사 감정·분석기술과 경험이 중동으로 전수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s)* 아부다비 경찰청의 방문단이 9월 19일(화)부터 9월 21일(목)까지 국과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의 토후국(에미리트)으로 구성된 연방국가로, 아부다비는 수도이자 면적의 85% 이상, 석유 생산은 90% 이상을 차지 이번 방문은 아부다비 경찰청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정·분석기술 전수를 요청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지역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국가이지만, 산유국이자 지정학적 이유로 항상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022년 기준 아랍에미리트에서는 200여 건의 안전 관련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40여 명에 이른다. 방문단은 아부다비 경찰청 법과학 증거분석실(Forensic Evidence Department) 소속 감정관들 4명으로 구성됐다. 법과학 증거분석실의 경우 아부다비의 국과수라 할 수 있는 유일한 법과학 분석 감정기관이며 범
2023년9월15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협회장 홍은기 금천구 수요양병원 방문하여 606호 임성만 산재환자 외 4인에게 쌀20키로 5포대방 역마스크 각50개씩 증정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응원하였다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9월 18일(월)부터 9월 19일(화)까지 2일간 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ㆍ수산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시간 : 10:00~16:00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농ㆍ수산ㆍ특산물 판매를 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농ㆍ수산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올해 특별재난지역 및 수해 피해지역 인근 농가를 중심으로 16개 농가를 선정하여 우수 농·수산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물품은 사과, 배, 잡곡, 쌈채류, 농협 홍삼, 건어물, 명절선물세트 등 120여 품목으로 농협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이다.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10만원 상당의 과일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청사 직원에게 우수한 우리 농ㆍ수산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정부는 9월 14일(목),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32.3%(1315.8㎜)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최근 6개월(’23.3.5.~’23.9.4.) 전국 누적 강수량 현황 >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체 영서 영동 강수량 (㎜) 1315.8 1096.7 1000.0 978.0 1043.9 1291.8 1315.5 1547.9 1437.9 1165.6 1629.4 1399.8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두 번째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9월 6일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의 주재로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이 함께 행정안전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첫 번째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의 날 기념식*(9월 14일)이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기동 차관이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을 비롯해 경주 가자미 청년마을 대표와 부산 이바구 청년마을 대표가 참여하였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2030 자문단’은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세대 여론 수렴, 분과별 소모임을 통한 청년 관점의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따라 지난 5월 채용된 ‘청년인턴’은 전자관보 정보 분석, 개방공공데이터 진단, 새마을운동 ODA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청년마을’은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