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농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5.1~7.20)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2018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그간 경진대회를 통해 쉐어러블, YK이노베이션, 포인핸드 등 다수의 농식품 분야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 배출됐고, 일부 수상 앱은 관련 분야 다운로드건수 1위(60만건)에 선정되기도 했다. 《 ‘17년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창업사례 》‘17년 중앙부처 3위, 농식품부 대상▶ 유기동물 찾기 앱 ‘포인핸드’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우뚝 ’포인핸드‘는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수 60여만건으로 반려동물 분야 1위 앱이다. 농식품부의 현장홍보와 주요 매체 홍보지원으로 앱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동물 애호가의 기부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상품(굿즈) 판매 수익을 바탕으로 청년활동가, 마케터,
-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18.5.1)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재생에너지 3020 계획*」이행을 위한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확대와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신고 제도('17.10.31, 농지법 개정) 시행규정 등을 포함하는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이 '18.5.1.일자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 '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16년:7%)까지 확대 - 신규('18~'30)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 총 48.7GW(태양광 30.8GW 중 농가태양광 10.0GW)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요내용은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입지 규제 완화,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신고 시행,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의 전용을 통해 설치할 수 있는 공공업무시설 등의 면적상한 확대, 농식품부 장관이 위임하는 시‧도지사의 농지전용허가(협의) 권한 확대 등이다. 금번에 개정 시행되는 농지법 시행령 등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① 첫째,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관련 농지규제가 완화된다. ☞ 농업진흥구역 안에 설치되어 있는 건축물 중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의 지붕에만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
- 수확기(5월 중순과 6월 상순~) 이전, 선제적인 시장 격리 등 대책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18년도 제1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4.30)하여, 초과 공급량 시장 격리 등 수급 및 가격 안정대책을 확정·발표 하였다. * 위원회 구성 : 생산자 대표(마늘산업연합회, 무배추생산자연합회, 농협 등), 소비자․유통업체(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학계(KREI, 대학), 정부(농식품부, 기재부 등)이번 농산물 수급위에서는 통계청의 재배면적 조사 결과 발표(4.27.)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산지 작황 및 시장 동향 등 수급 여건을 점검하고 선제적 시장 안정화 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1. 중·만생종 양파 수급 전망 및 대책 5월 중순과 6월 상순 각각 수확이 시작되는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현재 작황에 따른 단위면적당 수확량(단수, KREI 추정) 적용 시 1,349천톤(평년비 23%↑)에 이를 전망이다. *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통계청 발표, 4.27) 및 생산량 전망치 - 재배면적 : (평년) 17,412ha → (
- 미신청 농업인은 5.18일까지 추가 등록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접수 결과, 지난 4월 26일 기준 109만 명이 1,226천ha를 신청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신청마감 결과 집계면적은 1,301천ha였고, 누락농지 추가신청과 이행점검을 거쳐 1,293천ha에 대해 직불금을 지급했다.[ 신청 현황 ](4.26. 기준)구분 쌀직불 밭직불 조건불리직불 합계 신청면적(ha) 773,951 370,803 81,160 1,225,914 신청인원(명) 760,927 573,803 125,899 1,092,641 올해는 직불금 조기지급을 위해 신청기한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진 만큼, 개인사정 등으로 미처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에 신청된 농지와 지난해에 직불금이 지급된 농지를 대조하여 빠져있는 농지 목록을 작성하여,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농업인 확인을 거친 후 추가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그동안 농식품부는 전년도 직불금 수령자 111만 명에게 신청안내를 위해 신청서 우편발송을 하고, 2017년 직불금 수령내역 안내 시에도 직불금신
-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공동 캠페인 실시, 전국 농축협에서도 전개보이스피싱 NO! 대포통장 ZERO! 행사 안내◦ 행 사 명 :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공동 캠페인◦ 일 시 : 2018. 4. 26.(목) 11:00~◦ 장 소 : 광화문역 및 관광안내소 일원◦ 참 석 자 - 농협 : 상호금융대표이사, 상무, 소비자보호부 직원 등 30여명 등 - 외부 : 금융감독원 5명, 경찰청 5명 등◦ 주요내용 : 전단지 배부, 기념촬영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6일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소성모 대표이사와 금감원, 경찰청 및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및 황사방지 마스크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김재경 불법금융대응단 부국장 및 경찰청 박찬우 경제범죄수사계장이 참석하여 경찰청·금감원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며 입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와 대포통장 양도·매매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였다. 농협중앙회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것처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항상 조심하여
- 농업인,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소통 플랫폼 열고 현장 목소리 적극 수렴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5월 1일까지「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야외전시장에서 농식품 ‘生生현장중계실’을 운영한다.‘生生현장중계실’은 국민에게 현장에서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 받는 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연말까지 농식품 분야 주요 행사 또는 박람회 개최 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 참여 제안은 ‘生生현장중계실’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농촌 삶의 질 향상 ▵농산물 가격안정 등 농식품 주요 정책뿐 아니라, 농식품 분야에 바라는 점 또는 개선해야 할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방법은 행사장 내 ‘生生현장중계실’을 방문해 부스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전문 사회자와의 인터뷰 방식 중 제안자가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또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 국민참여포털(www.epeople.go.kr)을 통해서도 의견을 제안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각 소관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직접 회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 농업인·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 봄철 영농 폐기물·부산물 집중 수거로 산불예방 및 깨끗한 농촌 조성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8년 4∼5월, 2개월 동안 농촌주민 주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통해 깨끗한 농촌 마을을 조성하고 산불방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들어 농업인들의 영농폐기물과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캠페인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또한, 국민의 일터․삶터․쉼터로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도농교류와 농촌관광 활성화 차원에서도 캠페인 활동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마을, 읍면 등 추진 단위에 농촌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참여 대상 지역은 157개 농촌지역 시․군(1,413개 읍면, 37,015개 행정리)이며, 매년 참여 마을수가 늘어나 올해는 전체 행정리의 36%인 1만 3,445개 농촌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는 2만개 마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 서울시 및 각 자치구 영양플러스 사업 보건소 담당자 26명 참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친환경 농업에 대한 가치 공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사장 박현출, 이하 ‘센터’)는 4월 18일부터 1박 2일간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산지 체험’을 실시했다. 센터는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보건소 영양플러스 담당자 26명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공급 산지인 전북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물류센터 및 소속 친환경 농가를 방문하였다. 체험단은 친환경 농산물 공급 과정을 견학하고 생산 체험을 하며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였으며, 영양플러스 사업에 공급되는 농산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특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다. 또한 최근 농산물 작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친환경 농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보건소의 주요 농산물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고, 영유아 및 임산부로 구성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종육 공사 산지협력팀장은 “매년 이루어지는 산지 체험을 계기로 사업 주체의 식품에 대한 이해
- 금년도 37천ha 수준 타작물 재배실적 달성(33천ha 신청 접수 + 타작목재배 정책사업 4천ha)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상태 해소의 일환으로 금년도 벼 재배면적 5만 ha* 감축(‘17: 755천ha→’18: 705)을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신청기간 : 1.22~4.20)이다. * 품목별 타작물 재배 계획면적 : 조사료 1.5만ha, 두류 1.5, 일반‧녹비작물 2사업 초기에는 농업인의 관망 분위기, 쌀값 상승* 기대감, 기계화‧배수‧판로 등 타작물 생산여건이 미흡하여 신청이 저조하였으나, * 산지 쌀값: (’17.10.5) 150,892원/80kg → (’17.12.5) 154,968 → (’18.4.15) 171,900쌀전업농‧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정부(논콩 전량수매)와 농협(조사료 50%이상 책임판매)의 판로 보장 및 농기계 지원, 현장 상황을 반영한 사업시행요건 개선 등을 통해 신청 속도가 증가*하여 왔다. * 주단위 평균 신청면적 : (2.26주간) 436ha → (3.12주간) 549 → (4.16주간) 1,367 현재까지 사업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33천ha의 신청이
- 제17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 주관하는 ‘제17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대표 이귀재)’이 4월 26일(목) 14시 서울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은 농림식품산업 과학기술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RD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2014년부터 17회째 운영되고 있다.그동안 기후변화․친환경농업․바이오산업․스마트농업․곤충산업 등 다양한 농식품 분야의 국내 과학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농업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하여 전 세계 과학기술 트렌드에 대해서 논의 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포럼에서는「지능정보기술과 농식품산업의 융합, Smart Farm Innovation」을 주제로 스마트한 작물 생산ㆍ축산관리ㆍ수산양식ㆍ유통 분야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청중과 함께 정밀하고 지능화된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RD 혁신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스마트팜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는 농장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서는 국내 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