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 선진”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3일에서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학술대회에 기간동안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 (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 (Pig – on) 을 소개한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국내 소비자 534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4.2%)으로 지난 6월 진행한 ‘2022년 상반기 한돈 광고효과 및 돼지고기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TV캠페인 광고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에 대한 접촉률 및 만족도는 각각 69.1%, 79.6%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광고 메시지에 대한 만족도가 74%, 광고 시청 후 한돈 호감도 또한 79.6%로 상승해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이어 한돈 대표 모델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홍보대사 백종원에 대한 평가도 인지도 94%, 친근함 89.7%, 적합도 84.5%로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로서의 이미지가 한돈과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99.8%로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돈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92.1%)’하고 ‘신선하다(89.3%)’고 평가했다. 한돈인증점에 대한 인지율 역시 77%로 높았고, 국산 돼지고기만을 판매한다는 점에 대해 82.2%의 신뢰도를 보였다. 한돈농가가 우리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되었던 해외 개량 전문기관들과의 R&D협업과 개량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국제기술교류사업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본회는 9월부터 젖소 심사원의 전문역량 강화와 국제 심사자간 교류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캐나다로의 직원 연수를 추진하고, 향후 정기적으로 해외 슈퍼바이저 심사원을 초빙하여 협회 심사원 교육의 정례화 등 젖소분야 개량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심사를 통한 최적의 계획교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형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 개발을 검토하는 등 현행 근친도와 현장 선형심사 및 검정성적은 물론 번식과 건강형질 등을 추가하여, 북미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농가의 개량 요구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종합 계획교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 그리고, 전략적인 추진과제로 젖소유전체사업을 통하여 A2A2 유전자 보유축에 대한 유전자분석과 해외사례 및 동향을 파악하여 보다 신속하게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금년 국제기술교류사업 본격 추진을 앞둔 이재윤 회장은 “ICAR정회원국이자, INTERBULL 국제유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8월 18일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번 발생농장의 돼지 5,614마리에 대한 살처분, 매몰 조치를 완료(8월 20일, 18시)하였고, 현재 농장 내 잔존물 처리 작업 중이다. 중수본은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양돈농가(14호)와 최근 전국 야생멧돼지 방역대(검출지점 반경 10㎞) 내 농가(26호)의 돼지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번 발생농장이 이용하던 도축장에 최근 출입 한 차량이 방문한 농장(142호)과 강원도 내 모든 양돈농가(200호, 발생농가 제외)에 대한 임상예찰 및 경기·충북·경북 지역 양돈농가(1,170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발생 즉시 강원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및 전국 양돈농장·축산시설·차량에 대한 집중소독 등 초동 조치가 완료되고, 긴급 점검결과 역학 관련 농가 등 전체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가 각 지역 캠핑장 및 축제에 참여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함께한 시민들과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국내산 소고기 육우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유통업계는 지난 4월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활발해진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추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육우자조금도 ‘The 좋은 우리 육우, 함께 즐기는 가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 방방곡곡의 캠핑장과 지역축제에 찾아가 소비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6월 9일 육우데이를 통해 육우 미래 비전을 선포하며 “동행”의 가치를 강조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육우자조금은 전국 각지의 캠핑장 및 지역축제에 참가해 육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6월 11일 육우랑 푸드트럭이 처음 방문한 캠핑장은 경기도 연천의 알맥스 랜드 캠핑장이었다. 소비자와 대면하는 첫 시식 행사인만큼 오랜 시간 육우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방문객이 육우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물놀이로 지친 어린이들이 버터가 입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지난해에 이어 축종별 유전체 개량사업을 협회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년도부터 독일VIT축산연구소와의 MOU를 맺고 최신 기술을 실용화하여 유전체 분석사업을 통해 유전체 육종가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8월19일(금) 제1축산회관에서 본회 이재윤 회장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이득민 교수, 경북대학교 윤두학 교수, 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 중앙대학교 이중재 교수 및 주요 언론사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작년 7월부터 올해 초까지 학계 전문가에 의뢰하여 한우 도체형질에 대한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8월부터「한우암소 선형심사 및 번식형질에 대한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을 위한 신규연구를 추진하고자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가축개량의 신기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재윤 회장은 오늘 결과보고회를 통해 본회 유전체 육종가 평가의 정확도와 유효성의 검증이 완료되어 축산농가에 신뢰도 높은 유전체 육종가를 제공함을 알리게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18일 강원 양구군 소재 돼지농장(5,61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되었다. 중수본은 강원 양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 중에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5,610여 마리 사육)에 대해서는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강원도 전체 양돈농가(201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 반경 10km 내 방역대 및 양구군 내에 다른 농장은 없음 또한 8월 18일 오후 22시 30분부터 8월 20일 오후 22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였다.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6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타이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등 여자아이스하키리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 유스 동계올림픽 등을 앞두고 국내 여자아이스하키리그 육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리그는 국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로 활동 중인 이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진행하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비영리 사업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 및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스 프로그램(IOC Young Leaders Programme)이 재정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돈배 리그의 흥행과 성공적 개최는 물론 저변 확대가 필요한 비인기 종목 및 선수 후원 및 육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 전문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우리육우 6일장”을 열고 전 품목 40% 할인에 나선다. 이번 “우리육우 6일장”은 고공행진하는 물가 상승에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는 신선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제공하고 이로 하여금 국내산 소고기 육우 소비 촉진을 도모하여 육우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이번 “우리육우 6일장” 할인전은 진한 육향과 고소한 육즙을 다양한 부위로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특수부위(알치마, 제비추리, 토시)부터 적절한 지방과 살코기의 조화로 꾸준히 사랑받는 차돌박이까지 구이부위 8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2 육우요리교실을 통해 소개된 육우 치즈핫샌드위치, 육우 채소찜 샐러드 등 육우 레시피에서 활용된 샤브샤브용, 불고기 등 정육부위 4종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상품별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육우 쇼핑몰 홈페이지(www.yookwo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할인전은 육우자조금의 주요 행사인 육우구이데이(매년 9월 2일)과 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한종협)는 지난해에 이어 축종별 유전체 개량사업을 협회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개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일VIT축산연구소와의 MOU를 맺고 매년 신규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농가서비스 컨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실용화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본회는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학계 전문가에 의뢰하여 국내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서비스를 검증하여 고품질의 최신 개량정보를 농가에 서비스하고자 한다. 금번, 검증과 관련된 결과보고회는 8월19일(금) 제1축산회관에서 본회 이재윤 회장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이득민 교수, 경북대학교 윤두학 교수, 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 중앙대학교 이중재 교수 및 주요 언론사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 연구과제 결과보고회 및 계약체결식 ※ 일시 및 장소 : 2022. 8. 19(금) 10:30~,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 또한, 이날 결과보고회에 이어 한우암소 (선형심사형질, 번식형질) 유전체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연구 2건에 대해 신규 연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