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원더플 우수농가 대상 한주농장 김영찬 대표(가운데)>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비육우 사료 파트너 농장인 한주농장(인천 강화) 김영찬 대표가 2020년 선진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 농장으로 선정되었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선진의 비육우 사료 고객 농가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지난 9일 2020년 우수한 성적을 올린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제5회 원더플데이’ 행사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승규 선진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선진 비육우 파트너 농장의 성적 리뷰와 시장 동향과 함께 하이라이트로 우수농장 시상으로 마무리되었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크게 거세우 부문,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눠 ▲출하두수 ▲출하개월(거세우만 적용) ▲도체중 ▲육질등급 ▲육량등급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선진의 신개념 사료인 원피딩 500 부문이 신설되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대상은 지난해 114두를 출하하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영찬 한주농장(거세우 부문) 대표가 했고, 이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전용 ‘하나원큐’ 앱에서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원더카 직거래』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더카 직거래』는 동호회 등 중고차 직거래 장터에서 이뤄지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에 대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더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로, 은행권 최초로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에 대해 오토금융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모바일 기반 차량 명의이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오프라인 서류제출 및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등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또한, 직거래 차량에 대한 무료 체크(보험사고이력,침수·압류여부등), 차량 동행 점검부터 차량 정비 서비스, 원거리 탁송까지 원클릭으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언택트 시대에 스마트한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금번 서비스 출시 및 지난 18일 업무제휴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은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대표 장영수)과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전문기업 ㈜카동(대표 이강응)과 함께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력·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20년 7월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시행되었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창업, 재기 지원과 단체 및 협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별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책자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고, 업종에 맞는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소상공인이 창업 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하며 이겨낼 계획이다. 하나은행 중소벤처금융섹션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 외에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및 ‘개인사업자 119제도’를 통한 자영업자 재기 지원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25일 ‘2021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2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거래업체와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광주․전남 지역 기업을 포함하여 ㈜그리드텍, ㈜네오드림스, 바인텔레콤㈜, ㈜범우정보기술, ㈜쓰리에이치에스, ㈜아리네트웍스, ㈜아이티앤, ㈜오픈노트, ㈜지니텍, ㈜코리아퍼스텍, 태건에스앤아이㈜, ㈜포네트(가나다 順) 등 12개사이다. 내부 추천 및 공모를 통해 진행된 2021년 우수협력사 선정은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의 사업수행 품질향상 및 상생협력에 대한 노력을 인증하는 것으로 특히, 광주․전남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우대하였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이들 협력사에게 기존에 진행되었던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지원 ▲계약보증수수료 지원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 부여 ▲우수협력사 직원 휴가비 지원에 더해 ▲인지세 전액지원 및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 지원 등 제도를 확대 개선하고, 한전KDN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청소년들에게 뉴스·미디어리터러시(정보를 이해하고 비평이 가능한 능력)교육을 위해 3기 기자단을 선발한다.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이하 국제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국제전문가와의 만남과 실질적 교류를 통해 양질의 교육과정을 접하고 매월 글로벌 이슈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스스로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매월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줌(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이용해 교육이 진행되며, 블렌디드 러닝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뉴스와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선발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며, 전국 초·중·고 학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로 외신기자들과 UN국제전문가들에게 각국별 현지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달받으며, 7개 나라 현지인 국제전문가들을 직접 연결해 세계문화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 네트워크를 형성해 뉴스와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국제기자단은 활동 이수 80%가 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각종 국제회의와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 홈페이지(http://www.unfriends.org/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제15기 그룹 SMART 홍보대사’가 25일부터 6개월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금융권 최초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하며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개팀(55명)의 ‘제1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ESG(애쓰지) Wannabe”를 주제로 ▲ESG캠페인 기획 및 참여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관계사 디지털 마케팅 참여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 TV」출연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 수료자와 우수 활동 팀들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하나금융그룹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그룹을 대표하는 ESG 영 리더다”며 “코로나19의 제약을 뛰어넘어 디지털 플랫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14기까지 총 810명의 홍보대사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9회 하나은행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1993년부터 올해로 29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 접수 편의성 강화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천 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접수 방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hanafn.com)에서 온라인 접수(모바일 포함)를 통해 진행된다. 출품할 작품을 사진 촬영 후, 이미지 파일로 제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동으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국민에게 반려식물 보급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 우울 상담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씨앗형재배꾸러미를 배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으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지속적인 발생과 그로 인한 4차 대유행의 우려로 코로나 우울을 호소하는 국민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 (‘21.4.27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 119,898명, 일일 확진자 수 512명, 국민의 55.8%가 코로나19로 불안‧우울(경기연구원, ’21.3.20) 이에,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산림을 활용하여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사업은 코로나 우울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숲의 치유 효과를 일상 생활공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려식물 씨앗을 심은 후 발아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생장을 돌보면서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산림청이 나서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을 통해 반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4일 3천억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채권은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시설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으로 작년 11월에 이어 두번째 3천억원 규모의 발행이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1년 6개월물 600억원, 2년물 500억원, 2년 3개월물 600억원, 2년 6개월물 600억원, 3년물 500억원, 3년 6개월물 100억원, 4년물 100억원 등 총 3천억원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3년물 채권은 민간평가사 등급 금리 대비 1bp 낮은 수준에서 발행하였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ESG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사회문제 해결과 친환경 사업에 광범위한 ESG금융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하여 ▲2030년까지 ESG금융 총 60조원 추진 ▲2050년 까지 탄소배출, 석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작년에 기술봉사단을 창단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4월과 5월에는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가구의 집수리를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두 차례 진행하였다. 기술봉사단은 선정된 취약 가구가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LED 등기구와 전기콘센트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창문의 방열필름 부착, 전선 몰딩작업 등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콘센트류 교체 LED 등기구 교체 강서지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도움을 받기가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봉사를 받은 한 가구의 거주자는 “등기구 교체로 어두운 거실이 밝아져 훨씬 쾌적해졌고, 전기시설도 보수해주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