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총 6개 관계사 CEO 후보 심의를 결의함으로써 전체 관계사의 CEO 후보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후보에는 강동훈 전 하나은행 준법감시인이, 신임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후보에는 박근영 현 하나은행 ICT그룹장 전무가 선정됐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장 후보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사장 후보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후보와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후보는 각사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2년의 임기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차기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후보로 선정된 강동훈 후보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외환은행 인사부 여신교육 담당 교수, 준법감시인 상무,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강동훈 후보는 30여년간 은행에 근무하며 국내외 금융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갖췄고, 특히 은행의 준법감시인으로서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전략에 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은 삼삼데이(삼겹살데이)에 맞춰 3월 한 달간 ‘숫자 3’과 연관된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육류제품과 가공 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선진은 현재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흘 간 선진포크한돈 1kg 모음전을 진행 중이다.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보쌈용), 갈비찜용, 안심(장조림용) 등 1kg를 정상가 대비 최대 24%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500g 추가옵션을 선택할 경우, 한 가족이 넉넉하게 먹을만한 선진포크한돈 삼겹살을 4만원(1.5kg, 7~8인분)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HMR시장과 더불어 편리미엄 조리도구의 대표주자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진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둘째 주부터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기획전을 연이어 실시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즉석조리 제품으로 인기가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하나저축은행을 다시 찾아주신 휴면손님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기 위한 ‘웰컴백(Welcome100) 이벤트’를 매달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면손님은 하나저축은행 보통예금계좌 보유 손님 중 잔액이 0원이고 대출계좌를 미보유한 개인손님이며, 이들 중 매월 2천명을 이벤트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정된 휴면손님 중 이벤트 참여 손님을 대상으로 월말까지 보통예금 계좌 3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한 손님 5명을 추첨하여 1명에게는 100만원, 4명에게는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손님 중 하나멤버스 기존회원 및 신규가입 회원 100명을 별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며, 하나멤버스 회원 전원에게 ‘100 하나머니’가 일괄 지급된다. 이에 더해 이벤트 대상자로 선정된 2천명의 손님 전원에게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하나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로 100원이 자동 입금된다. 웰컴백(Welcome100) 이벤트 선정 여부는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는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 뿐만 아니라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융상품 가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잔돈뿐만 아니라 작은 돈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잔돈펀드’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출시한 ‘잔돈펀드’는 1,000원이라는 소액으로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100원 이상의 잔돈으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에서는 ‘잔돈펀드’ 출시에 맞춰 앞으로 두 달간 선착순으로 5만명에게 ‘잔돈펀드’ 가입 쿠폰 1,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쿠폰을 이용해서 ‘잔돈펀드’를 가입하고 추가납입한 모든 손님에게 하나머니 1,000원을 적립해 드리는 ‘저축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잔돈펀드’에는 ‘잔돈으로 재미있게(Fun) 투자’하는 ‘잔돈 모으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원큐페이’, ‘체크카드’ 결제 시 남은 잔돈이 자동으로 투자되도록 할 수 있고, 금연 등 미션 수행 시마다 적립하는 등 손님의 투자경험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포함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잔돈펀드는 투자에 익숙하지 않았던 투자 입문자에게 소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앞으로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경감·지원받는다. 또한, 사업장 변경 사유도 확대되어 숙소 용도가 아닌 불법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받은 경우,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사업장 변경이 가능해진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허가 불허 조치도 사업주의 숙소 개선계획 등을 전제로 6개월간의 이행기간이 부여된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고용·복지·농림·해수부)으로 ➀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➁사업장 변경 시 외국인근로자의 책임 없는 사유 확대, ➂주거환경 개선 이행기간 부여 대책을 추진한다. ➊ 외국인근로자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외국인근로자는 사업장에 종사하여 대부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적용되나,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사업장*에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지역가입자로 가입**되어 의료접근권이 제약됨에 따라, *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중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사업장은 모두 농축산·어업에 해당 ** 건강보험법 제 109조(외국인 등에 대한 특례)에 따라 직장가입자에 해당하지 않는 외국인
(사)한국사료협회는 지난 ’21.2.23일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홍순찬 관리본부장을 협회 상근이사로 선임하였다. 선임된 홍순찬 이사는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를 졸업하고 협회에서 기획조사부장, 관리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취 임 사 존경하는 전국의 낙농인 및 낙농유업 관계자 여러분 ! 저는 지난 30여년간 농식품부에서 우리 농업․농촌과 축산발전에 힘써오다 금년 3월부터 새롭게 제8대 낙농진흥회장에 취임하게 됐습니다. 먼저 그동안 낙농진흥회를 이끌어주신 전임 이창범 회장님의 노고와 업적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셨던 역대 회장님들과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주시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국내 낙농산업이 짧은 역사와 열악한 산업여건 속에서도 선진국과 비견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산업발전을 이룩해내신 전국 낙농인과 낙농유업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국 낙농인과 낙농유업 관계자 여러분 ! 국내 낙농산업은 눈부신 성장과 괄목할만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FTA에 따른 시장개방, 내수시장 침체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저는 낙농진흥회장이란 엄중한 자리에서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낙농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낙농산업 관계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정태)는 25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와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 주요 관계회사의 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은행장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는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박성호 현 하나은행 부행장과 이승열 현 하나은행 부행장 복수 후보 추천을 거쳐 같은 날 개최된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성호 현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는 이은형 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추천했다.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으로 추천된 박성호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은행장과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현재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성호 후보는 증가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과 글로벌,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가락・강서시장 및 친환경유통센터 임차인을 대상으로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를 50% 감면해준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지난해 1차(’20.2~7월, 6개월), 2차(’20.9~12월, 4개월) 총 5,269백만원(가락시장 5,039백만원, 강서시장 120백만원, 양곡시장 110백만원) 감면에 이은 3차 감면으로, 연평균 매출액 50억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415개 점포에 3,421백만원(가락시장 3,253백만원, 강서시장·친환경유통센터 100백만원, 양곡시장 68백만원)을 감면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였으나, 소상공인이 아니어서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40개 점포에도 532백만원(가락시장 466백만원, 강서시장 38백만원, 친환경유통센터 28백만원)을 감면해준다. 감면금액은 각 점포별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외에도 임대료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한 점포에 대해서는 임대료 납부 기한을 2개월 연장해준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살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윤성복, 이하 회추위)는 2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5일 내부 3명, 외부 1명 등 총 4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한 데 이어, 오늘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1년 임기 연장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자를 확정했다. 이 날 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서 정한 면접 평가요소인 기업가 정신, 전문성과 경험 및 글로벌 마인드,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네트워크 및 기타 자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한 심층적인 평가를 거쳐 개별 후보자들을 검증했다. 윤성복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주주와 감독당국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후보자들을 평가하였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 및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글로벌 및 ESG 분야 등에서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김정태 현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