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거대신흥시장 바이어 상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22일(목)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인도, 브라질, 남아공,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등 신흥 35개 수출 확대 유망국가에서 온 10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업체 154개사와 1:1 매칭 상담하는
- aTㆍ금산군ㆍ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ㆍ만인산농협ㆍ선일푸드 5자간 MOU 체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20일(화) 한국 최대 깻잎 산지인 충남 금산군 소재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금산군, (사)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만인산농협, ㈜선일푸드와 깻잎 일본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 농식품의 對일 수출은 한류붐이 정점이던 2012년 23억 9천만불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2017년 5년 만에 20억불을 회복했다. 농식품부와 aT는 김치, 파프리카 등 한정된 수출품목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에 직결되는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 육성해왔다. 농식품부와 aT는 대일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조사 결과 일본에서 삼겹살의 대중화로 쌈채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성 등의 문제로 간이통관 중심의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됐다. 깻잎 일본수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aT는 깻잎 주산지인 금산군을 비롯하여 만인산농협, ㈜선일푸드와 생산에서 선별, 수출까지 수출전과정의 관계자가 머리를 맞대어 단계별 수출 장애요인 및 해결방법을 모색해 왔다. 국내 최초로 양액재배로 깻잎 생산에 성공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양재동 양곡도매시장과 시중 대형마트 소매가격 비교 조사 결과- 양곡도매시장이 시중 대형마트보다 미곡류(국내산 백미 20kg)는 9~16%, 잡곡류(국내산 백 태, 서리태 1kg)는 27~4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공사 누리집(www.garak.co.kr)에서 매일 양곡부류 가격정보 제공 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1988년 개장한 전국 유일의 양곡도매시장인 서울시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이하 ‘양곡시장’)과 시중 대형마트(3곳)의 양곡류 소매가격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미곡류(백미 20kg 기준)의 경우 경기미는 양곡시장이 시중 대형마트보다 9~14%, 전라미는 10~16%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양곡시장 경기미의 최저/최고 가격은 51,000원/59,000원으로, 시중 대형마트의 58,980원/68,480원에 비해 각각 14% 저렴했고, 전라미의 경우 양곡시장은 44,500원/47,500원, 시중 대형마트는 49,400원/56,730원을 기록해 각각 10%, 16% 저렴했다. 한편 잡곡류(
- 12월 4일까지 농수산식품산업분야 일자리 창업 아이디어 접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민의 참여를 통해 농수산식품분야 일자리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위해
- 꽃과 도자(陶瓷)를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등 체험기회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8일(목)부터 11월 11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지난 추석(9월) 본사 소재지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aT 이병호 사장(사진 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이 지난 7일(수)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하며, aT는 이병호 사장 취임 이후 농어촌밀착형 사회공헌 및 나눔, 기관의 업(業)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중국 최초로 유기인증 획득한 쌀스낵 대중 수출기념식 개최 - 수출품 박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사진 왼쪽으로부터) 장화국제무역 김재웅 대표, aT 백진석 부사장, 손금주 의원, (주)청담은 김영식 대표, 장화국제무역 주정 총경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5일(월)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청담은에서 '미래클 K-Food 쌀스낵 對중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 쌀스낵 제품은 한국산 쌀가공식품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레인보우 볼’ 제품 5종을 비롯해 칩과 소프트바 등 총 14종의 제품이다. 2천만원 상당의 725박스가 수출되며 우리 쌀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농가소득제고를 위한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 aT에서는 작년에 수출농식품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전남 곡성산 유기농 쌀과 레인보우 볼 영유아 쌀스낵 5개 제품에 대해 쌀제품으로는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후 *미래클 K-Food 프로젝트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하여 중국 상하이 소재 영유아식품 전문 바이어인 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와 매칭하여 중국 수출이 성사되었다. * 미래클 K-Food
- 중소외식프랜차이즈 해외 시장 진출로 상생의 경영 노력 - 현지인 바이어와 상담 중인 한국관 참가 브랜드 관계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3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 aT, 카자흐스탄식품박람회(World Food Kazakhstan 2018) 참가 - 2018 WFZ 한국관을 관람하는 현지인 관람객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 31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하는 식품박람회
- aT,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지원 -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환송회 후 참가자 단체 사진(사진 중앙 aT 사회가치창출부 김석주 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9일(월)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환송식을 가졌다. aT는 경제여건상 모국방문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친정·외가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전남지역에 거주 중인 8가구가 대한적십자사의 추천을 받아 모국방문길에 오른다. aT는 2012년부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진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던 네팔 가정, 상대적으로 모국방문 기회가 적었던 중앙아시아 가정 등 그동안 총 29가구, 104명의 결혼이주자와 자녀들에게 친정·외가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aT본사가 소재한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달에 5가구, 다음달에 3가구가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받아 9박10일에서 14박15일 동안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aT 이병호 사장은 “한국에 온 뒤 짧게는 4년, 길게는 12년 동안이나 모국 땅을 밟지 못한 이들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어촌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