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서 사회적기업 제1호 ㈜장남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 개최- 태양광발전소 무상건립을 통한 전력판매로 자립기반 마련 및 전기요금 절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7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위치한 주민생계조합 ㈜장남에서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한전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 에너지재단 사무총장과 마을주민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소득 증대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과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이 있다.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건립하고, 전력판매수익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기반 마련, 지역 일자리창출, 그리고 마을 공동체 복지 향상 등에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에서 열린 SkyLife LTE TV 출시 기자간담회에서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왼쪽)과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오른쪽)이SLT 서비스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B.U.S. 기술로 고속버스에서도 불편 없이 영화 보세요~. KT가 C-DRX(배터리 절감 기술), TV쏙(실시간 합성 기술 적용한 영유아 놀이학습)에 이은 또 하나의 고객 친화 서비스 ‘SkyLife LTE TV’를 선보입니다. 다시 한번 KT만의 ‘기술’ 들어갑니다.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하면 운전 중 드라마나 영화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미디어의 ‘이동체 서비스’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손을 잡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프리미엄 버스에서도 끊김 없이 고화질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미디어 서비스를 내놓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남기, www.ktskylife. co.kr)는 12일(수)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스카이라이프 LTE TV’ 출시행사를 열고,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화질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7월 10일부터 『에너지ICT 분야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에너지ICT 분야의 사업 모델, 사업 아이디어(기술 포함) 등이며 ▲에너지신사업 분야 ▲ICT융복합기술 분야로서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10일(월)부터 8월9일(수)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이뤄지며 총상금은 1,700만원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협력사업화와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활용된다.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주)엔텔스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발주한 69억원 규모의 “전력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플랫폼 개발” 사업을 지난 7월 3일 공동 수주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실증·표준화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으로 플랫폼 인터페이스 HUB를 비롯하여 데이터 관리 HUB, 시각화 및 개발도구 등 18가지 모듈을 2019년 10월까지 개발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연구원이 추진 중인 클라우드 플랫폼 및 RD 분석 서비스 개발과 연계하여 통합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다양한 연구과제의 기반기술 지원이 가능하고 SW 개발에 있어 생산성 향상과 한전 전력IT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 이경우 전력IT사업처장은 “이번 사업은 대규모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전담조직과 자체인력을 투입하여 진행될 것이며, 한전KDN은 고객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융합 기술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본사에서 배전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배전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배전분야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한전KDN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한전KDN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366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0여명의 직원들이 배전분야 배전지능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장애처리 기술 등 실무를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한전KDN 윤석열 신성장동력본부장은 “한전KDN은 그동안 기술 경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기술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왔으며,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DN(대표 임수경)은 인도 남부 께랄라 주 전력청에서 발주한 전력현대화 프로젝트 사업을 5년 만에 준공하고, 시스템을 오픈하는 기념식을 29일 인도 께랄라 주 전력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하여 발주처인 께랄라 주 전력청장 Dr.Ellangovan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인도 전력산업의 큰 골칫거리였던 송배전 시 발생하는 손실률을 저감할 수 있는 SW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프로젝트는 인도 께랄라 주 전력청 본사를 비롯하여 43개 인근 타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산설비와 GIS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관련 SW개발, 수용가의 통신용 모뎀까지 구축한 HW·SW 종합 프로젝트이다. 인도 전력부에서는 2012년부터 송배전 손실률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전력현대화 사업을 인도 28개주에 동시에 진행했으나, 성공적인 구축을 이룬 곳은 한전KDN이 참여한 께랄라 주가 유일하다. 발주처인 께랄라주 전력청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Kesavadas V.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주에서 구축을 중간에 포기했거나, 구축시기가 한없이 지연되는 고난이도의 프로젝트였으나, 한전KDN의 도움으로 불가능할 것 만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6월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배전컨퍼런스전시회 CIRED 2017'에 참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CIRED 2017’은 유럽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배전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교류를 위한 배전, 신재생,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는 33개국 134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1,500명의 배전 관련업계 종사자와 수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전KDN은 이번 행사에 MG-EMS(Micro 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웹GIS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래폼인 K-GIS를 비롯하여 분산형 전원 전압 감시제어시스템, SG기기 보안 인증 시스템 등 총 4개의 최신 에너지ICT솔루션을 선보인다. 배전, 신재생분야에 특화된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발판삼아 해외바이어 발굴과 판로 개척 등 해외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ICT 솔루션 마케팅과 별도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관련업계 종사자들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선진기업의 기술 트렌드를 함께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벤치마킹도 할 계획이다. 한전K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정부3.0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7년도 협력연구개발사업을 오는 7월 14일까지 공모한다.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시행 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전력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신제품 등을 개발하여 사업화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2년간 33개 중소기업에 55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중소기업 중, 연구개발 전담부서 또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기술ㆍ신제품ㆍ신공법의 연구개발’, ‘기존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현저히 향상시키거나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연구개발’ 또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입대체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협력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 총 연구개발비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개발기간은 24개월 이내, 지원 과제는 기업당 1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차세대 세계 축구스타들의 축제, U-20 월드컵에서 KT가 차세대 네트워크 5G 기술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20일 한국-기니전에 이어 23일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 5G 시범망에 기반한 미디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이번 U-20 월드컵에서 IT 분야의 공식 후원사(National Supporter)로 참여하고 있다.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52경기가 열리는 6개 경기장 중에서 한국 대표팀의 예선경기와 결승전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및 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경기장에 설치된 전용 카메라와 5G 기지국을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5G 코어장비와 경기 성남 분당구의 CDN센터(Content Delivery Network Center)를 연동해 빠르고 실감나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일 한국-기니전과 23일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 선보인 5G 기반 미디어 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으로 '360도 VR’과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를 꼽을 수 있다. 360도 V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콘텐츠 산업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정책포럼(3차)’을 5월 12일(금) 한국전파진흥협회 대강의장에서 개최하였다. 1차 중국 한한령 논의(‘16.12), 2차 아세안 시장 진출 방안 논의(’17.3)에 이어 개최된 이번 3차 포럼에서는 홀로티브글로벌, 비브스튜디오스 등 중국‧동남아 진출 대표기업 등이 참여하여 그간의 해외진출 성과와 4차산업 혁명시대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는 콘텐츠산업이 파괴적 혁신을 통하여 기존 산업을 재편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심교수는 작년 포켓몬고 사례처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슈퍼 IP결합 등의 전략구사를 통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생태계 지원을 요청하였다. 홀로그램 전문기업 홀로티브글로벌과 컴퓨터그래픽․특수효과전문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에서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 현황 및 성과를 발표하였다. 홀로티브글로벌은 ‘리조트 월드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