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를 앞두고 오는 5월 14일까지 ‘K-PORK 한돈 페스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의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축하하고 응원의 마음을 담은 슬로건을 창작하는 것으로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instagram.com/handon_official/)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작품 활용도·독창성 등 심사 기준을 통한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참가상 10명(한돈 선물세트)을 선정 후 6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슬로건은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 포스터 및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이 한돈산업의 역사와 미래가치에 대해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덕군 축산면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물가자미 축제에 앞서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축제 장소인 축산항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엔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축산면지속가능발전여성협의회, 그린어머니회, 애향정년회, 이장협의회 등의 사회단체와 노인 일자리 참여자, 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등 7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축산소공원 앞에서 축산항까지 약 3km 구간을 단장했다. 박채락 축산면장은 “우리 지역이 자랑하는 물가자미 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와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지역민께서 봉사에 나서주셨다”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3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는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선상 가자미 낚시 대회 등의 5가지 주요 체험 프로그램과 핑거푸드존과 키즈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복잡한 지하상가, 헷갈리는 지하철 역사 등 실내에도 주소가 부여되어 길찾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신산업 모델 개발을 선도할 지자체 25곳을 선정하고 국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주소정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5곳의 지자체는 2월(2.1.~2.17.)에 시행된 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에는 85개 지자체가 응모하였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우수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 1차 서면심사 2.22., 2차 자문컨설팅 3.28.~3.29 이번 전국 확산을 목표로 시행되는 주소정책 선도사업은 국비지원 사업과 지자체에서 시범운영되는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비지원 사업에는 20억 7천만 원이 투입되며 17개 지자체에서 ▴주소기반 드론 배송, ▴주소기반 로봇 배송, ▴자율주행차 주차 인프라 구축,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주소정보시설 테스트베드 등이 시행된다.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12억 원 규모로 8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와 함께 한우농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한우 정보를 소개한 유튜브 영상 ‘우(牛)리형’을 공개했다. ‘우(牛)리형’은 한우농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하기까지 사육과정에서의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고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무적 해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경호가 고된 한우농가의 일상을 손수 체험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남 해남군의 한우농가를 찾아 볏짚 나르기, 사료주기, 송아지 제각 작업 등 다양한 농가 일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한우는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역할도 한다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농가 체험을 마친 후, 인근 우리한우판매점을 방문한 박경호는 다양한 부위의 한우고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까지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방문한 농장주도 해병대 출신이라 체험 순간순간 둘만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다. 무적 해병 박경호의 리얼 한우 농장 체험기 ‘우(牛)리형’ 영상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덕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10시부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영덕군 장애인 한마당 대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의 원더풀아랑고고장구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이 큰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HDC현대산업개발 월하산방 사랑나누기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매진하는 학생 5명에서 장학금을 주며 격려했다. 또한 영덕군장애인연합회 제6대 이주학 회장의 이임식과 제7대 김동원 회장의 취임식과 이주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1부 마지막은 영덕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블루아라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4년만에 열린 장애인한마당대잔치로 연예인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영덕군보건소에서 치매 예방 홍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서비스 등 홍보,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취업 홍보 및 구직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과 대한적십자영덕군지구협의회 회원 50여
사)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정오균이사는 43회 장애인날을 맞이하여 사)한국산재장애인서울특별시 홍은기 회장을예방하고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기부에 동참하였다. 사) 한국 주택가구협동조합 정오균이사는 한국청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하여 각종 기부품들을 전달하고 장애인분들의 재활과 취업등 어려운 부분등을 경청하였다, 사) 한국 주택가구협동조합 정오균이사는 앞으로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더욱 숙고이 인식하며 청각장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되며, 야외행사에서는 특집방송, 풍선을 이용한 모형 만들기, 얼굴 페인팅 등 놀이마당이 열리고, 종교단체·기업·사회단체 등이 마련한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한다. 특히 1997년부터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제정해 장애인복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장애인을 발굴·시상하고, 4월 20일부터 1주일 동안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각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 단체별로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
사) 한국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홍은기회장 및 회원들은 43회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한국청각장애인 협회 사무실을방문하여 코로나카트진단기800여개 방역마스크 500여장 손소둑재.쌀.참치셋트등을 기부하였다. 또한 장애인에대한 국민의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각장애인협회 김재호회장및 회원들은 사) 한국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홍은기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답례를 하였다. 앞으로 청각장애인협회 김재호회장및 회원들은 사) 한국산재장애인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정부에 장애인복지와 장애인 차별없는 사회가 되고 장애인도 일반인들처럼 취업과 자유로운 생활하는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결의 하였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정진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 웹드라마 제작 프로그램 <나는 배우다>를 통해 지난해 제작되었던 웹드라마 <우리 마을 식당>이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식당>은 현재까지 스페인의 국제영화제인 ‘2023 FIMMER’와 이탈리아 나폴리의 ‘CineCi' Cultural Classic2023’어워드에 본선 진출하였다. 4월 1일 토요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우리 마을 식당>이 상영되었고 오는 26일 – 27일 중 이탈리아 팔마 캄파니아 시립극장에서 <우리 마을 식당>이 상영될 예정이다. <우리 마을 식당>은 총 3화의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영화제 출품을 위해 40분 정도의 단편영화 형태로 재편집하여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하였다. 영덕군 웹드라마 <우리 마을 식당>은 창수면의 어느 마을 식당에서 일어나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제인 휴먼스토리이고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는 음식의 메뉴부터 배우들까지 모두 영덕군민들이 참여하여 제작된 의미 있는 드라마다. <우리 마을 식당>은 지난해 11월 24일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282개)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신규 개방 데이터 항목 도출 ▲DB품질관리 등을 평가했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적극적인 데이터 품질개선으로 데이터 오류율 제로를 달성했으며 신규 개방 데이터 확대로 공공데이터 활용 실적이 전년대비 95% 상승했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국민생활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공공데이터의 개방 확대와 실시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피드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4월 20일 KOVO 대회의실에서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의 박광욱 조합장, KOVO의 신무철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정해식 원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배구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천 46만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해 총 6천 92만원에 해당하는 도드람 가정간편식 기부를 결정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으로는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으로 이는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약 1억원 상당에 해당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쳐왔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활동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도드람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과 KOVO는 2021년 8월 체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