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를 시작한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연간 170,064원(월 평균 14,172원)을 아껴 연간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하였으며, *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 마일리지를 지급(20%, 공공재원)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 제공하여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12월 16.4만 명에서 ’21.12월 29만 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작년 한 해 월 평균 대중교통을 38.9회 이용하고, 62,226원의 요금을 지출하였으며, 14,172원(마일리지 적립 9,419원, 카드할인 4,753원)의 혜택을 받아 연간 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하였다. 이는 이용자들이 월 12,862원(마일리지 적립 8,420원, 카드할인 4,442원)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20.2%를 절감하였던 ‘20년에 비해 교통비 절감률이 높아진 것이다. 교통비를 최대로 절감(금액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가 지난 1월 13일 발표한 “모아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지역 자치구 공모를 2월 10일(목)부터 3월 21일(월)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 (참고 1) 공고안 이번 공모는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 받아 내부검토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25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022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 공모 절차> 대상지 공모 (국토부․시) 대상지 제출 (자치구→시) 소관기관(부서) 사전적정성 검토 (국토부, 시) 위원회구성 및 운영 (시) 선정 결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월 8일(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천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로, ‘24년까지 공공 6만 4천호, 민간 10만 7천호를 공급키로 밝힌 바 있다. 민간 사전청약은 작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파주운정3(우미 린), 양주회천(대광 로제비앙) 지구에서 민간분양으로만 1천호가 공급된다. < 민간 3차 사전청약 공급계획 > 권 역 지구명 블록 브랜드 공급호수 전용면적(㎡) 74 84 수도권 파주운정3 A33 우미 린 501 - 501 수도권 양주회천 A20 대광 로제비앙 502 109 393 합 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1년 항공여객이 전년 대비 7.7% 감소한 3,636만 명으로,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77.5% 감소(’19년 대비 96.4% 감소)한 321만 명을, 국내선 여객은 전년 대비 31.7% 증가(’19년 대비 0.5% 증가)한 3,315만 명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 항공여객(만명) : 10,936(’17) → 11,753(’18) → 12,337(’19) → 3,940(’20) → 3,636(’21) - 국제여객(만명) : 7,696(’17) → 8,593(’18) → 9,039(’19) → 1,424(’20) → 321(’21) - 국내여객(만명) : 3,241(’17) → 3,160(’18) → 3,298(’19) → 2,516(’20) → 3,315(’21) 전체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62만 톤을, 수하물을 제외한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40만 톤을 기록하였다. ⑴ (국제선 여객) 델타‧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급감한 국제선 항공여객은 전년 대비 77.5% 감소(’19년 대비 96.4% 감소)한 321만 명을 기록하였다. < 국제선 여객 - 최근 5년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LH(사장 김현준)‧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21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분석 및 저변확산 거점마련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국토부에서 `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로서, *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보건소·의료시설)의 에너지성능 개선 및 고효율 환기설비 보급을 위한 사업비 지원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을 총괄 지위 및 기획하는 대표기관과 전문적 역량을 통해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참여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작년에 선정되었던 플랫폼을 통해 `20년 한해동안 지원했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을 산정해 본 결과 사업추진을 통해 총 5.3천톤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절감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를 식재효과로 환산하면 소나무 65만 그루(강원지역 30년산 소나무기준)에 해당하
⑴ (‘21년 실적) ’21년들어 인허가, 착공 등 주택 공급 선행 지표가 개선되어 향후 입주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➊ (인허가) 전체주택 54.5만호, 아파트 42.3만호로 전년 대비 각각 19.2%, 20.4% 증가하였으며, 특히, 서울 아파트의 경우 5.4만호로 전년(3.0만호) 대비 76.5% 급증하였습니다. * 연도별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만호): (‘18) 55.4 (’19) 48.8 (‘20) 45.8 (’21) 54.5 서울 APT 인허가 실적(만호): (‘18) 3.3 (’19) 3.6 (‘20) 3.0 (’21) 5.4 주택 인허가 실적(단위:만호) 주택 착공 실적(단위:만호) ➋ (착공) 분양·입주와 직결되는 착공 실적도 전체 58.4만호, 아파트 47.3만호로 전년(52.6, 42.3) 대비 각각 10.9%, 11.6% 증가하였습니다. - 특히, 아파트 착공실적(47.3만호)이 예년(‘11~’20, 36.2만호)대비 크게 늘고 있어 향후 아파트 분양·입주실적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 연도별 전국 주택 착공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법인․외지인이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아파트(이하 ‘저가아파트’)를 집중매수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진행해온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들어 법인․외지인이 취득세 중과를 피하는 등 세제혜택과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저가아파트를 매집하는 행태가 포착되었다. 저가아파트 시장에 유입된 투기수요와 시장교란행위를 적발하여, 실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법인․외지인의 거래에 대한 분석과 실거래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법인․외지인이 저가아파트를 여러 채 매수했다고 하여 바로 투기수요로 판단하거나 시장교란행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므로, 이상거래를 선별하여 집중 조사를 진행했다. * 법인의 대량매수 사례 중에는 사원아파트를 일괄매매한 경우도 포함 1. 법인․외지인 거래 분석 결과 ’20년 7월부터 ’21년 9월까지 저가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의 거래 약 9만건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고) ’20.7월 이후 법인․외지인의 거래비중이 지속 증가(’20.7월 29.6% → ’20.12월 36.8% → ’21.8월 51.4%)했으며, 법인․외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1년 12월 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 2,491만 대를 기록하여, ’20년말(24,366천대) 대비 2.2%(+55만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 자동차등록대수: (‘16) 21,803천대, (‘18) 23,202천대, (’20) 24,366천대, (’21) 24,911천대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5천대)이며, 수입차는 ‘17년 8.4%(1,897천대)에서 ’21년은 11.8%(2,946천대)로 집계 되었다. * 수입차 점유율 : ’17년 8.4% → ‘19년 10.2% → ’20년 11.0% → ‘21년 11.8%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년대비 41.3% (+339천대) 증가하여 누적등록 116만대를 기록(1,159천대)하였다. 특히, 수소차는 전년대비 77.9%(+8,498대) 증가하여 총 19,404대 등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도로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도로건설‧관리계획 중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계획 **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 총 25명 (위원장: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 이번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은 국가간선도로망(10×10+6R2) 중 아직 건설되지 않은 구간과 지자체 건의구간 등 후보구간을 대상으로 사업효과 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후 기재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경제성장 지원 및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①지역균형 발전, ②교통혼잡 완화, ③물류산업 지원, ④남북협력 대비 등 4대 추진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고속도로 신설 19건, 확장 18건 등 총 37건(55조원)의 고속도로 사업을 새롭게 포함하였다. 【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 신규사업 현황 】 합계 추진과제 ➊ 균형발전 ➋ 혼잡완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이하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국방부(장관 서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환경부(장관 한정애),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이하 여가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 이하 방사청), 산림청(청장 최병암),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협업부처 및 예선리그가 점진적으로 확대돼, 2021년에는 대회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인 7,352팀이 참가하는 등 창업에 뜻을 둔 사람들이 혁신적 창업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는 대표적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는 1월 28일(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