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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선진 ”더블 액션! 사료영업사원 통합영업회의”개최

- 전략 공유와 휴식,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영업사원들의 축제 한마당’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는 지난 19일(금) 하반기 전략 공유 및 최전선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더블액션(Double Action) 영업사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선진 더블액션 영업사원 페스티벌은 7월 19일(금),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사료영업사원 및 사료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더블 액션’이라는 행사 명처럼 ‘전략 공유’과 ‘재충전’ 두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장 내 괴롭힘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상반기 결산 미팅을 딱딱한 실적평가회의로 만들지 않기 위한 고민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으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할 수 있는 ‘Logical thinking”과 관련한 교육과 회계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진행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의 하반기 전략 발표와 상반기 우수 실적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졌다.

 

선진은 올해 초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에 힘입어 실적의 약진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든 생육단계에 급이 가능한 ‘올인원’ 축우 사료 ‘원피딩500’을 비롯, 번식우 전문사료 ‘원포유’, 고능력 모돈 사료 ‘원: 트리플’ 등이 올해 출시된 신개념 사료로, 고객 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입소문이 현장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도 자자하다. 이를 필두로 선진은 사료 판매량 성장세를 지속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사료 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은 “국내 축산업의 위기 속, 고객의 소통 창구인 영업사원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한번 더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꾸준한 고품질 사료 공급은 물론, 선진이 늘 함께 생산성과 수익을 고민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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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림과학을 밝히는 지식의 스위치 ‘O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학 연구분야별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역량강화 소통 프로그램인 산림과학 ‘지식ON 프로젝트’를 이번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지식이 온다’라는 중의적 의미와 함께, 집단지성을 극대화하고 끊임없이 지식의 순환을 촉진하여 산림과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비롯하여, 산불 등 대형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 11개로 구성된 산림과학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학 연구 선도를 위하여 농림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혁신 방안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역량강화 소통도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식 ON 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통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하는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산림분야의 현안과 미래 이슈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