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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계란산업 회복 운동에 함께할 것” 보일공업㈜ 특별자조금 100만원 기탁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10월 18일 보일공업㈜ 신사옥 준공식 행사장에서 계란산업 안정화를 위한 특별자조금 전달식을 갖고 1백만원의 특별자조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 PT.BOIL MANDIRI INDONESIA 김현석 대표

 

 이날 오후 진행된 보일공업㈜(대표 : 정정애) 신사옥 준공식은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과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을 비롯해 계란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 전달받은 특별자조금 100만원은 향후 계란산업 발전과 회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기훈 위원장은 “보일공업은 굴지의 양계자동화설비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해 성장하고 있다”면서 “신사옥 건설과 신제품 발표를 축하드리며 기증받은 특별자조금으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일공업㈜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이래 약 25년간 효율적인 양계 산업을 위한 케이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1992년 직립식 케이지 국산화에 성공해 고효율 현대화 설비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자동화 설비를 통해 국내 계란 산업의 생산성 증대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일본, 미얀마 등 아시아 8개국에 양계 케이지를 수출하고 있으며 금번의 신사옥 설립과 신제품 런칭을 통해 양계 산업의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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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림과학을 밝히는 지식의 스위치 ‘O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학 연구분야별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역량강화 소통 프로그램인 산림과학 ‘지식ON 프로젝트’를 이번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지식이 온다’라는 중의적 의미와 함께, 집단지성을 극대화하고 끊임없이 지식의 순환을 촉진하여 산림과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비롯하여, 산불 등 대형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 11개로 구성된 산림과학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학 연구 선도를 위하여 농림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혁신 방안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역량강화 소통도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식 ON 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통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하는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산림분야의 현안과 미래 이슈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