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2020 대국민 우유송, 꿀맛이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우유티비를 통해 ‘2020 대국민 우유송, 꿀맛이야’를 발표했다. ‘2020 대국민 우유송, 꿀맛이야’는 트로트 가수 ‘하동근’의 데뷔곡인 ‘꿀맛이야’에 우유 이야기를 접목시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했다.

하동근이 우유를 맛있게 마시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2020 대국민 우유송, 꿀맛이야’ 뮤직비디오는 ‘부실한 아빠도~ 살 빼는 엄마도~ 우유 매일매일 마시면 인생 청춘이야~’, ‘부족한 칼슘엔 우유가 딱이야~’ 등의 가사로, 우유의 영양과 효능을 재미있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인생 청춘이야~ 부모님께 우유 한잔과 함께 청춘도 한잔 드려야겠어요!”, “중독성 있는 우유송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 노래 듣고 우유 먹으니 더욱 꿀맛입니다”, “우유 좋아 아주 좋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동근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우유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남다른 우유 사랑을 뽐냈다는 후문. 더불어 그는 “바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매일 우유를 챙겨 먹는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목감기에 걸리기 쉬워서, 따뜻한 우유를 자주 챙겨 마신다”고 전한 바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요즘 대세인 트로트 스타 하동근씨와 함께 우유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국산 우유를 친근하게 느끼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유 소비촉진 홍보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근은 트로트 전성기의 포문을 연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로, 데뷔곡 ‘꿀맛이야’에 이어 지난 4월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코로나 이겨낼거야’라는 곡을 발표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는 구독자가 2만9천명, 틱톡 계정 팔로워는 2만5천명에 달한다.


농업

더보기
재배 쉽고 수확량 많은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느티만가닥버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하얀색 품종 ‘백마루2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조리 활용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품목이다. 하지만, 갈색 품종에서 분리된 하얀색 품종(변이종)은 재배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 느티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보다 머리가 크고 대가 굵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음. 찌개, 볶음, 구이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버섯임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2021년 개발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를 기반으로, 수량성과 균일성을 한층 강화한 ‘백마루24’를 새롭게 육성했다. ‘백마루24’는 흰색을 뜻하는 ‘백(白)’과 하늘의 순우리말 ‘마루’를 합친 기존 이름에, ‘개발 연도(2024년)’와 ‘24시 편의점’처럼 언제나 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붙인 이름이다. 버섯 재배 속도가 고르고, 수확할 때 크기와 모양 편차가 적어 상품성이 높다. 특히, 균사 활력이 뛰어나 기존 상용 품종(80∼90일)보다 약 10일 빠른 70일 만에 버섯을 배양해 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