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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농식품부, 농촌유학 체험사례집 발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농촌유학1) 체험사례집 “반짝반짝 농촌유학, 내일을 키우다”를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농촌유학이 집보다 좋다는 초등학생 김민규 어린이의 즐거운 농촌 생활, 1년간의 농촌유학을 통해 학창 시절의 큰 물줄기가 바뀌었다는 대학생 차민건 씨의 농촌유학 성장기, 농촌유학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면서 아이가 눈에 띄게 성숙해졌다는 어머니 윤희정 씨가 들려주는 중학생 아들(이창현)의 이야기까지, 농촌 유학생과 졸업생, 농촌으로 자녀를 유학 보낸 부모님이 들려주는 도시아이들의 농촌살이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유학은 농촌의 작은 학교를 살리며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살아나 활기찬 농촌마을을 만들고, 아이들에게는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경험이 되고 있다.”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농촌유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0년부터 농촌유학시설에 운영비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2022년 현재 전국 28개 농촌유학센터에 연간 총 1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돌봄과 교육에 필요한 전문성과 시설 및 인력 등을 갖추고 농촌유학센터를 운영하고자 하는 법인은 11월 현재 공모 중인 2023년 지원사업에 신청(주소지 소재 시·군에 사업신청서 제출)할 수 있다.

 

  2023년 농촌유학 지원 사업대상은 12월에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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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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