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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경상북도로 기부해주세요.

-농어촌 경제신문 함석구회장이 500만원기부

경상북도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본지 농어총경제신문 함석구회장이 지난 20일 500만원을 경북도청 서울본부에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진 왼쪽 농어촌경제신문 함석구회장

 

 농어촌경제신문은 2004년11월22일에 창간했으며,  정부 시책을 농어민에게 전달 및 권익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또한 농어촌 복지건설을 위하여 전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현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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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증 목재제품 생산하는 해외공장 품질점검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