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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봄 나들이철 선박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원 춘천 남이섬 유·도선 현장 안전관리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월 6일(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을 방문하여 선박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선박 운항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 유·도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행안부가 실시하고 있는 ‘유·도선 특별안전점검(4.3.~4.19.)’의 일환으로 선박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한경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남이섬 선착장의 운영상태와 이용현황을 보고받고,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화재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이 본부장은 선착장에서 선박과 접안시설, 승·하선 안전관리, 인명구조장비 등을 확인하고, 엔진 등 기관·소화설비 등 관리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남이섬 방문객이 선박 한쪽으로 일시에 몰리거나 승선정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선박은 전복·침몰 등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부는 이번 봄 나들이철을 맞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상황 발생시 구조·구급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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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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