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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어린이 보호구역,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 행정안전부·세종시 등, 세종 나성초에서 ‘아이먼저’ 현장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4일(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먼저(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3c421c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61pixel, 세로 103pixel)’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 참여기관: 행정안전부, 세종시, 세종시 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사회단체(세종시 안전보안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 행안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기간(8.26.~9.27.)을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3c421c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61pixel, 세로 103pixel)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참여 행사도 진행했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서행 운전 등 아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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