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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청년의 시각으로 지방자치의 내일을 그린다!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개최

- 6월 20일(금)부터 7월 8일(화)까지 예선 접수, 온라인 심사 거쳐 7월 29일(화) 본선 개최
-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맞아 청년의 자치의식·참여문화 확산 기대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등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만19~34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고등학생, 대학(원)생, 청년 활동가 등 4인 이내의 팀이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청년의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방안, 일상 속 불편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기획하여 겨루게 된다.

 

 

<공모주제>

 

 

 

 

참여확대

 청년과 지방자치, 어떻게 연결할까?

인식개선

 지방자치, 청년의 눈에는 왜 어려울까?

정책제안

 청년의 생활 속 불편, 정책으로 바꿔볼까?

 

 행정안전부는 6월 20일(금)부터 7월 8일(화)까지 참가팀을 모집 후 예선 심사를 거쳐 7월 2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www.localautonomy30.com)’을 통해 제출된 정책제안서를 심사해 본선 진출 8팀을 선정한다.

 

참가자 및
현장평가단 모집

 

예선 심사 및 발표

 

전문가 컨설팅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6.20 ~ 7.8

 

7.9 ~7.14

 

7.17 ~ 7.18

 

7.29

온라인 접수
(운영사무국 홈페이지)

 

서류 심사

(본선 진출 8팀 선정)

 

팀별 전문가 매칭

 

본선

(최종 수상자 시상 등)

 

 본선 심사 과정에서는 청년의 시각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현장평가단을 구성한다.

 

 

현장평가단은 각 참가팀의 정책제안서 발표를 듣고 전문가 심사위원과 함께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위원 및 현장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점(행정안전부장관상, 상금 80만원), 최우수상 1점(행정안전부장관상, 상금 60만원), 우수상 2점(행정안전위원장상, 상금 40만원), 특별상 4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 전문가(5명, 70%) + 현장심사단(50명, 30%) 평가점수 합산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상,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상,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상금 30만원)

 

 수상팀의 정책 아이디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서 형태로 공유될 예정이다.

 

 해당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신청 방법 등은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www.localautonomy3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차관보는 “창의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지방자치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의 시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의 손으로 지방자치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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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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